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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리자의 간호사 이야기] 나는 너였다.

in #nurse6 years ago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어림짐작은 가능하겠지만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것을 가지고 함부로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간호사는 아니지만 그만큼 태움 문화 비슷한 곳이 끔찍하게 있던 조직을 몇군데 거치면서 심리적으로 많이 피폐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의 심정이 백배, 천배, 만배 이해가 됩니다. 다행히 저는 운도 따랐고해서 그 시기를 잘 넘겼고 지금 이렇게 있지만...요. 영상 보는데 먹먹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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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직장생활은 운도따라줘야하는것같습니다..
동영상 보는데 제가 우니깐 애기도 따라울고...
껴안고 같이 울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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