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만나 손칼국수
안녕하세요~케케케....
신랑이 빨간 칼국수를 먹어보고 맛이 괜찮다고 같이 먹어보자고 해서 먹으러 갔습니다.
색은 빨간색인데 맵지 않다고 해서 오케이했는데 정말 안맵더라고요.
여의도 백화점 지하에 위치해 있는데 이 옆에 콩국수로 유명한 진주집도 있습니다.
진주집은 다음에 ㅠㅠㅠㅠㅠ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더라고요.
테이블이 몇 개 안되는 작은 가게입니다.
그래서 손님이 금방 차서 사람들이 줄서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메뉴는 단출합니다.
그런데 11~1시까지는 오로지 손칼국수만 가능합니다.
펫트병에 시원한 물을 스텐공기에 따라 마십니다.
시골에서 할머니가 해준 칼국수 먹는 느낌.
칼국수에 간이 거의 안되어 나오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양념장과 고추를 넣어줍니다.
빨간 양념장은 보기에 매워보이지만 하나도 안매워요. 오히려 짠맛이 강해서 신기했습니다.
양념장이 섞인 국물에 공기밥을 말아먹어도 맛있다는데 칼국수만으로도 배가 불러 더이상은 못먹겠어서 아쉬웠습니다.
별거 없어보이는 칼국수인데 이 맛이 나는게 신기합니다.
쫄깃한 면발과 국물이 가끔 문뜩 생각날 듯 합니다.
[만나 손칼국수]
주소: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
지번주소 : 여의도동 36-2
영업시간 : 매일 10:30 - 15:00 연중무휴
보이지 않는 맛이 숨어 있나봐요 ~
사람들 줄 서는 것 보면 말 다했죠?
짠맛이 강하면 저랑 안맞겠네요 ㅠㅠ
아뇨 양념장이 맵지 않고 짠맛이라 조절해서 넣으면 돼요.
여의도에서 일할때 여기 가본 것 같기도 해요 ㅎ
오호~그러셨군요. 맛이 기억나시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