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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먹스팀] 교자전문점 OSAKA - "마음과 사랑을 나누자"
전 시골이 고향이라서 그런지 초가을 쌀쌀해질
무렵부터 돼지고기와 김치을 숭숭썰어놓고
하는 청국장을 즐겨하지요!!
물론 마지막에 두부도 숭숭..
아이들 어렸을때부터 그리 해준 청국장이 그리움이 되는지 집에 오기전엔 큰아이가 전화를 먼저 한답니다!!
''엄마 다른건 필요없구 청국장에 돼지고기랑김치.두부 많이넣어서 해놔,,
전 그말 들을때마다 혼자서 피식웃는답니다.
내새끼는 틀림없다구..!!
점심 맛나게 드시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bbana 님, 늘 좋은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점심 드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