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tup#18. 역시 강서 밋업~!! ( 비코는 처참했으나, 그래도 우린 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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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입씩 먹어서 그런가요??, 분명 안먹은 메로나도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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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처음 만난날을 기억해 봅니다.."

지난 해 여름 어느날, 서먹서먹, 처음 뵙는 그날 "혹시,, 스티..스팀잇 이라고??",,"네..~ ^^ 맞아요.." 아마도 이런 첫 마디가 어쩌면, 지금 우리가 함께하고 있는 시작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렇게, 한달에 한두번, 가끔은 예정도 없이 번개처럼 "우리 만나요.."라는 말과 함께,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참 오랜만이었습니다. 지난 3개월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겠지만, 다들 생업이 있고, 다들 각분야에서의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보니, 이미 분주했던 17년 한해가 지나고 18년 새로운 해가 왔고, 그리고도 한달이라는 시간이 이미 지났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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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참 많이 고맙습니다.

밋업지기 역할을 톡톡히 하는 @tworld 님 굳은일도 마다 하지 않고, 모임의 지기와 같이, 그리고 총무의 역할도.. 많이 고맙습니다. 똑똑이, 착하디 착하고 참 선한 모두의 동생. ^^; 언제어디서나 기분좋게 해주시는 @isaaclab님 고맙습니다.

밋업의 여왕 @romi 님, 부천, 강남 전국을 휨쓸고 다니시는 인기쟁이~ ^^; 그리고 척하면 척, 딱하면 딱~!!언제나 든든한 형님 @segyepark님 감사합니다.

가장빠른 정보통 @seunglimdaddy 님, 국외의 다양한 정보들 정말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요약까지.. 감사합니다.^^; 비트코인부자라는 별명과 같이 암호화폐의 박학다식한 무한사항 센트라 @soomin 님 참 많이 반가 웠습니다.

전문 투자자로, 그리고 고수익의 트레이딩 전문가에서, 이내 채굴업자 전환을 꿈꾸는 @sukjunko 님, 합빠레뒤오 주인공이자 언제나 행복과 미소를 몰고 다니시는 흐압빠다이 @happadai 님.. 어제도 완전 상콤 발랄.. 감사합니다.

그리고, 처음뵈었지만 이미 너무도 잘 알고 지냈던 분과 같은 편안함을 주셨던 @annvely 님.~!! 포스팅에서 이미 접했던 것처럼, 역시 내공이 장난아닌 전문적인 포스도~!! ^^ 참 많이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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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이렇게 또 하루를 함께 하였습니다.

비록, 낙수꼽히듯 떡락하는 비코는 원망스러웠지만, 그보다 우린 더욱 값진 "우리함께"라는 큰 의미를 되세겨 봅니다. ^^

"비코야~ 이더야~ 대쉬야~ 이오스야~ 스팀아~ 아쒸~!! 좀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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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놈~!! 모두 뱃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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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환영합니다~!! ^^; 함께 하시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