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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diary #28. 국제도시에 산다는 것

in #manamine6 years ago

공감 많이 되네요.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서 그저 누군가 또 가는구나 오는구나.

나름 선진국이라는 데서는 내가 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했어야 했는데, 지금 있는 곳에서는 가만 있으면 사람들이 친해지려고 노력을 하고. 근데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만났든 전부 소중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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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다가오다니. 그런 환경은 또 생각지도 못했어요.

사람들이 오고 가는건 익숙해지는 듯 하면서도, 또 많이 가까웠던 사람이 간다고 하니까 기분이 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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