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다시...육아시작..

이제 둘째가 태어나기 2달 정도 남은듯 합니다.

늦은 나이에 늦둥이 결심을 하고^^

다시 육아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니 걱정도 되지만..

지금 처럼 편안한 삶을 다시 내려 놔야 겠죠 ㅋㅋ

첫째때 너무 힘이 들어서.. ㅠㅠ

슬슬 육아 용품을 알아보는데..

다시 모든걸 구입하려니 부담이 되더라고요..

이제 세상을 너무 알아버려서 ㅋㅋ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걸 알거 같았는데...

현명하게 적당한걸 고를줄 알았던 와이프는

역시나 남들 첫째 하는 만큼은 고르더군요..

첫째때도 유모차는 몇번 안쓰고 처남 준듯한데..

그때 당시에 유행하던 쓰또캐 ㅋ

그나마 가족들끼리 돌려가며 사용해서 본전은 뽑았는듯 하지만.^^

이번에도 같은 메이커는 아니지만 요즘 유행하는걸로 이미 맘의 결정을 한듯 보이더군요.

그래서 오늘 이미 테더로 준비 해뒀습니다.ㅋㅋ

카시트와 유모차는 결정된듯 한데..

아직도 사야하는게 산더미^^

크립토 카드로 결제하고 4프로 페이백 가즈아~~~~

카드 오면 인증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