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동안 이거저거
갑자기 소고기가 먹고 싶어져서 덩어리로 구매해서 아들과 미친듯이 나눠먹었네요. 아내는 원시인 두명이 집에 쳐들어온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간만에 단백질 맘껏 흡수한 느낌이었습니다.
헬스장 트레이너선생님이 이거로 막 데드리프트 하길래 몇키로냐고 물어봤더니~ 200Kg ㄷㄷㄷ
저 같은 약골은 꿈도 못꿀 무게네요. 완전 무서웠습니다.
회사동료가 비보호회로18650 충전기 구매했네요. 가격도 싸고 좋길래 하나 살까 잠깐 고민했네요. 안쓰는 노트북배터리 뜯을까 말까 고민중 입니다.
최근 며칠 회사식당에서 저녁을 해결했는데요. 집밥만큼이나 좋았네요. 3,500원이라는 가격이 더 매력적이죠~
수요일 오후네요. 숨고르기 한번하시고 금요일까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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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원시인 두명이 쳐들어온줄...설마 손으로 막 뜯어먹은건 아니시죠?
ㅎㄷㄷ 200kg요? 트레이너분은 꾸준히 운동하시던 분이라 가능하겠죠!
살짝 피 질질 흘리면서 먹어서 더 그래보였나봐요. ㅎㅎㅎㅎ 트레이너 선상님은 인간이 아닌가봐요. 저가 막 들어올릴때 진짜 무서웠어요. ~ ㅎㅎㅎ
ㅋㅋ 피 질질~ 아내분 마음 이해합니다!!
트레이너 선상님은 초싸이언 입니다!! 인간과 비교할 수 없죠!!
구내 식당ㅇ ㅣ있다는게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
저희 회사 주변은 먹을 곳이 정말 마땅치 않아서 매번 사먹기도, 매번 도시락을 싸기도 힘드네여. 흑
진짜 구내식당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마음만 먹으면 아침, 점심, 저녁까지 다 해결 가능하네요. 구내식당 없었으면 너무 고민됐을거 같아요. 그리고 사먹으려면 너무 비싸잖아요. ㅠ.ㅠ 백종원이 가격좀 많이 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구내식당 5000원인데 살기위해 먹어요. ㅡㅡ;;;
14년전 2,500원부터 먹었으니 그동안 500원씩 두번인상이 있어 지금은 3,500원이지만 여전히 가성비가 좋은편이죠. 구내식당을 떠날 수가 없어요. 5,000원은 나가서 먹기도 안에서 먹기도 약간 어중간한 가격이네요. 살기위해 드시지 마세요..ㅠ.ㅠ 구내식당 이용하실때마다 자기최면걸으시고 ㅠ.ㅠ 맛있게 드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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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3500원 식사라니요! ㅋㅋ 놀랍습니다.
저도 요즘 운동을 열심히하고있습니다.
같이 화이팅 해봅시다.!!!
트레이너님 데드리프트 200kg는 충격...
가격이 너무 좋죠? ㅎㅎ 날씨가 추워질 수록 운동열심히해야 잔병없이 봄을 맞이할 수 있더라고요~ 화이팅! 트레이너는 인간이 아니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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