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대한 유익하고 재미난 사실들을 알아봅시다~

in #life8 years ago (edited)

"돈은 돈이다"라고만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암호화폐를 알고나서 "돈"이라는 글자뒤에 "?"가 붙더군요. 어떻게 생겨났고 어떻게 변화되어왔는지 등등 여러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돈에 대한 재미난글들이 있길래 한번 적어볼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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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쓸수 있는 돈의 종류는 몇가지나 될까요?

보통은 지폐4가지(천원,오천원,만원,오만원) 주화6가지(일원,오원,십원,오십원,백원,오백원)를 해서10가지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거말고도 쓸수 있는 화폐가 꽤 많답니다. 지폐가 26종, 일반주화가 15종,기념주화가 69종으로 100가지가 넘네요. 화폐는 지금 발행되지 않는다 해도 쓸수 있기 때문에 예전화폐로도 물건을 살수가 있어요. 그런데 장사하시는분이 알아보실지가 미지수네요 ㅎㅎ

*우리나라 지폐 속 위인들은 왜 오른쪽에 있는지 생각해본적 있으신가요? (물론 전 없습니다.^^;)

이유는 1956년에 오백환권 지폐에 이승만 대통령 초상이 중앙에 있었는데 이걸 본 이승만대통령이 "지갑에 이 지폐를 넣으면 내 얼굴이 반으로 접히지 않느냐?"라고 하면서 불쾌해 했다고 합니다. 결국 오백환권 지폐는 회수되고 새로 제작된 지폐에는 초상이 오른쪽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에 들어간 이유는 오른손잡이가 많고, 오른손잡이들은 대부분이 오른쪽을 먼저 보기 때문이라네요.

*조폐공사 여직원과 아들이 초상에 등장한 적이 있어요.

1962년에 만들어진 백 환권 지폐에 조폐공사에서 근무했던 어머니와 그의 아들이 초상에 등장했었어요. 일반인이 최초로 화폐에 들어간 사례인데 얼마후 화폐개혁으로 인해 한달도 안되어 없어져 버렸다고 하네요.

*동전을 만드는데 드는 가격은 얼마일까요?

저도 돈만드는데 돈이 든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얼마나 드는지는 몰랐어요. ㅎㅎ 10원은 38원(2006년도 이전),50원은 50원, 100원은 75원, 오백원은 105원이 든다네요. 그런데 예전 10원짜리는 머저래 비싸??? 십원짜리는 구리나 아연을 섞어서 만들어서 그랬다네요.

*저승길 노잣돈은 어떻게 생겨나게 된걸까요?

지금도 그렇지만 우리 조상들도 죽으면 저승사자가 와서 영혼을 데리고 간다고 믿었어요. 그래서 무덤앞에 상을 차려 밥과 명태,짚신,동전 세 닢을 놓아두었는데 저승길 갈때 돈이 필요하다고 믿었기 때문이라네요.외국의 예를 들면 고대 그리스에서는 죽은 사람의 입에 은화 한 닢을 넣었다고 해요. 죽으면 죽음을 강을 건너서 저승으로 가는데 은화 한잎은 그강을 건너기 위한 배삯이라고 믿었다네요. 은화 한잎이 배삯이면 동전 세 닢은 택시비인가..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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