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심장아!
마음에 중압감이 느껴지거나
불안함을 느낄 때
마음이 방황하거나
위로받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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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 깊이 있는 심장은
콩닥콩닥
더욱 열심히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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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을 하든
인식하지 않던
잉태된 이후로 한 번도 쉬지 않고
스물네 시간
나를 위해 계속해서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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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손을 살포시 얹고
당연하다고 생각한 나의 심장에
고맙다고 표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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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외로웠던 순간
긴장되고 혼자라고 느꼈던 순간에도
열심히 나를 위해 뛰어 주는
고마운 내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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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마음을 담아
입술에 미소를 머금고
눈을 감고
심장을 토닥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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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고요해지고
평화로워지며
내면에 기쁨과 감사가 생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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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눈부시게 빛이 나며
내 심장은 더욱 건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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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줄만 알았던거에 한번더 돌아보고 감사하는 마음!~~~~
느끼고 갑니다^^
원래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이 더 가치있고 없어서는 안되는 것들이 참 많아요.
공기, 물, 나의 몸, 눈물, 웃음...등등
다이아몬드가 생명을 구해주지 않는데 왜 그리 비싼걸까요?
저도 감사의 마음이 오늘 이 글 쓰고 괜시리 2배가 되었다는...ㅎㅎ
문득 나를 위해 쓴시간들이 나를 위해 즐거워했던적이 언제였던지 나에게 투자한 시간들이 돌아 보니 정말 없었던듯 하네요. 당연하단듯이 남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 현실에 나에게 얼마만큼이나 관심을 가지며 살았던지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글 잘읽고 가고 팔로우 할게요.^^*
나의 몸 어느 부분 하나하나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네요.
눈, 코, 입, 귀, 머리, 피부, 여러 장기들...
조금 우습지만^^
저는 부분 부분 만지면서 이쁘다, 고맙다, 사랑한다...
이야기 해 주면
그들도 알아듣고 더 건강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팔로우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