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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대용 장군의 국경선에 밤이 오다) 22 평양에 들어온 헌병이 아녀자를 겁탈한 이야기를 듣고 분노하다.

in #leedaeyong5 years ago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도 본인의 욕망대로 행동하는 파렴치한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이대용장군같은 분께서 반드시 씨를 말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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