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 14화
코우 : 뭐...! 넌 그렇게 남의 의지를 발판으로...! 가토들이 한 짓을 용서할 수는 없지만, 그들의 무념은 풀어주겠어!
아무로 : 다들... 티탄즈와 함께 발마 대전에서 마무리짓지 못한 결판을 지금 여기서 짓는다. 이 싸움으로 우리들의 발마 전역을 끝내자!
바스크 : 네오 그랑존은 신경 쓰지 마라! 프리벤터를 섬멸하라!!
제리드 : 카미유... 그리고 론드 벨. 이번에야말로 끝을 내주마!
쥬도 : 네오 그랑존... 잘난 듯이 떠들더니, 공격해오지 않잖아.
반죠 : ...그의 일이다. 아직 뭔가를 꾸미고있을 가능성이 높아.
포커 : 좋아... 각 기, 네오 그랑존에게 공격을 집중시켜라. 슈우를 먼저 쓰러트린다!
쥬도 : 라져!
포우 : 이, 이 느낌은... 설마...!
쥬도 : !?
카미유 : ! 저건 사이코 건담Mk-II...!!
포우 : 티탄즈는 저런 것을 또...
플 : ...이, 이 느낌은... 플투!?
카미유 : 뭐!?
플투 : ......
플 : 역시... 티탄즈에 붙잡혀있었구나...
플투 : 쥬도... 플... 날 괴롭히는... 적...
포우 : 쥬도!
쥬도 : 알고 있어! 카미유씨도 포우씨를 구해냈다구. 나도 어떻게든 플투를 구해야만!!
웃소 : ...이 느낌, 혹시...
카테지나 : ......
웃소 : ! 카테지나씨! 카테지나씨인가요!?
마베트 : 왜 그래, 웃소!
웃소 : 마베트씨, 카테지나씨에요! 카테지나씨가 살아있었다구요!!
마베트 : 뭐라고... 정말이니, 웃소!?
듀오 : 카테지나라면, 그... 웃소를 물고 늘어지던 쥬피트리안의!?
웃소 : 카테지나씨! 티탄즈에 붙잡혀있었던 겁니까!?
카테지나 : 난 너 따위는 몰라... 하지만, 이 느낌... 날 불쾌하게 만드는군...
웃소 : 카, 카테지나씨... 설마, 기억이...? 그, 그런... 우리들이 싸울 이유는 이제 없는데!
맥스 : 그럼, 고스트의 실력을 봐보실까.
미리아 : 상당한 성능 같지만... 그 정도로는 나를 격추시킬 수 없어.
제리드 : 그런 걸로 이 바운드 독을 쓰러트릴 순 없어!
카미유 : 너 같은 녀석이 있으니까, 전쟁이 끝나지 않는 거야! 사라져!!
제리드 : 날 싸움으로 몰아세운 건 네놈이다! 그런 소릴 할 입장이냐!!
라이라 : 내가... 이런 곳에서 졌어!?
제리드 : 난 네놈만큼 사람을 죽이지는 않았다!
카미유 : 난 살인자가 아니야!
제리드 : 내가 이 손으로 죽여주마. 그러면 싸우지 않아도 되겠지!!
효마 : 찾았다! 네놈만은 절대로 용서 못해!
제리드 : 그럼 네놈도 그 박사와 같은 곳으로 보내주마!
효마 : 너야말로! 저 세상에 가서 난바라 박사님께 사과하고 와!!
제리드 : 얌전히 티탄즈로 돌아왔으면, 죽지 않아도 됐을 것을!
에마 : 지금이라는 시대에 티탄즈는 필요 없어. 난 그것을 깨달았기에, 그 때 티탄즈를 나온거야...!
제리드 : 붉은 혜성의 전설은 내가 여기서 끝내주마!
크와트로 : 나도 언제까지나 과거에 얽매여있는 건 아니야!
제리드 : 티탄즈는 힘이다! 힘이야말로 전부이며, 정의인 거다!
아무로 : 하지만, 너희들은 힘을 잘못 사용하고 있어!
제리드 : 너도 카미유와 함께 지옥으로 보내주마!
쥬도 : 그건 내가 할 소리다! 더는 너희들의 방식을 참을 수 없다구!!
마우어 : 찾아냈다, 카미유 비단! 제리드가 당하게 둘 수는 없어!
카미유 : 뭐!?
마우어 : 아아... 제리드!
제리드 : 마우어!!
마우어 : 지켜내 보이겠다고 했잖아, 제리드...
제리드 : 마우어!! 카미유...! 네놈, 잘도 마우어를...!! 우아아아아!!
카미유 : 카크리콘 중위인가!?
카크리콘 : 네놈과도 오랫동안 알고 지냈지만... 여기서 끝을 내줘야겠다!
제리드 : 카미유, 네놈은 나의...
카크리콘 : 이, 이런 곳에서... 우옷!!
야잔 : 일부러 다칼까지 죽으러 온 거냐, 카미유!
카미유 : 전쟁을 즐기는 녀석은 봐주지 않아! 이 다음은 없다, 야잔!
야잔 : 후하하! 네놈을 쓰러트릴 때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아주마!!
람사스 : 야, 야잔 대장님!
야잔 : 티탄즈를 쓰러트리고, 세상이라도 바꿔보려는 거겠지만... 나 같은 인간이 있는한, 전쟁은 없어지지 않아!
크와트로 : ...!
야잔 : 연방의 에이스의 등장이신가. 카미유보다는 손맛이 있을 테지!?
아무로 : 이 녀석... 여기까지 와서 싸움을 즐기는 건가!?
야잔 : 흥... 네놈도 참 끈질긴 꼬맹이군.
쥬도 : 그건 댁도 마찬가지잖아!!
야잔 : 또 티탄즈에게 거역하다니... 대단한 근성이군!
코우 : ...지금의 난 가토들의 기분을 알겠어. 연방군을 썩게 하는 건 너희들이다. 그러니, 방법은 달라도 난 너희들을 치겠어!
야잔 : 크... 이 내가 직격을 당했다고!?
브란 : 연방의 하얀 유성도 이걸로 끝이로군!
아무로 : 이 상황에서... 전과에 연연할 때냐!
브란 : 난 군인이다. 군인은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여, 눈앞의 적을 쓰러트리면 돼!
아무로 : 그 의지가 굳어져서 티탄즈 같은 조직을 만들어낸 거다! 좀 더 지구권 전체를 생각해!!
브란 : 이 녀석은... 발마 전역 때, 티탄즈에 있었던...?
트로와 : 적의 조직을 알기 위해서는 그곳에 잠입하는게 제일이니까.
브란 : 바, 바보 같은... 이걸로 격추 당했다고!?
쟈마이칸 : 에마 중위, 3번째는 없다고 생각해라!
에마 : 나와 크와트로 대위님을 이용해놓고, 잘도 그런 소리를...! 인질만 없었더라면 티탄즈로 돌아가지도 않았어!
쟈마이칸 : 바, 바보 같은... 우리 티탄즈가...!!
카미유 : 여기서 끝이다! 더 이상 너희들을 놓치지 않겠어!
바스크 : 으윽... 녀석을 접근시키지 마라!
단겔 : 우오옷!!
바스크 : 어지간히도 반역이라는 행위를 좋아하는가 보군, 네놈은!
크와트로 : 난 시대의 흐름을 보고 행동하고있는 것뿐이다. 사리사욕으로 움직이는 티탄즈와 같다고 생각하면 곤란해.
포우 : 너희들 덕분에, 난!
바스크 : 포우 무라사메인가! 암시가 풀려있는 건가!?
포우 : 기억 따위... 이제 필요 없어! 지금은 카미유나 다른 모두가 있으니까...!
바스크 : 넌 잘못 본 것 같군. 반역자는 자신의 손으로 처리해야겠지.
에마 : 후회는 하지않아! 그리고, 잠깐이라도 티탄즈에 참가했던 자신을 용서할 수 없어!
바스크 : 네놈은 예전처럼 은거라도 하고있으면 되는 거다!
아무로 : 중력에 혼이 붙들린채 살아가는 건 지옥이다. 그리고, 그렇게 되어버린 인간의 결말은 하나... 너희들처럼 지구를 중심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게 돼!
바스크 : 충격파로 콜로니가 날아가 버리면, 우리의 지구지상주의는 부동의 것이 되는거다!
아무로 : 그래서는 같은 것을 반복할 뿐이야!
쥬도 : 플투는... 그 애는 전쟁의 도구가 아니야!!
바스크 : 강화인간을 싸움에서 떼어놓으면 무슨 의미가 있다는 거냐!
쥬도 : 뭐, 뭐라고...!? 당신처럼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녀석이 있으니까!!
바스크 : 정규 연방군 군인이면서, 티탄즈에게 대들려는 거냐!
코우 : 난 연방군의 군인이기 이전에, 론드 벨대의 일원이다!
바스크 : 스페이스 노이드의 반역자들에게 감화되다니...!
코우 : 가토들이 한 일은 인정하는 건 아니지만... 너희들 보다 그들이 지구권의 미래를 생각하고 행동했었어!
웃소 : 대답해! 당신들은 카테지나씨에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바스크 : 우리는 빈사상태였던 그녀를 거둬서 치료해줬을 뿐이다. 그 때 약간의 조정은 행했지만 말이야...
웃소 : 뭐, 뭐라고...!? 당신들은.. 인간을 뭐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듀오 : 상당히 시간이 걸려버렸지만... 티탄즈 괴멸 임무를 지금 수행하겠어!
바스크 : 까불지 마라, 콜로니의 게릴라 따위가!
코우지 : 너희들의 차례는 이걸로 끝이다!!
바스크 : 네놈들 따위에게 쓰러질 티탄즈가 아니다!
테츠야 : 지금까지는 방어전뿐이었지만... 오늘은 다르다!
바스크 : 이 녀석은 전 대전에서 우리의 일본 지구제압을 몇 번이나 방해했던 녀석인가!
테츠야 : 그렇다! 일본의 사람들이 너희들에 대해 느꼈던 공포를... 배로 해서 깨닫게 해주마!
바스크 : 진 겟타 로보만 손에 들어오면, 네놈들 따위는...!
료마 : 설사 진 겟타가 너희들 손에 넘어간다 해도... 우리에게 이길 수 있을 것 같으냐!
효마 : 너희들, 컴배틀러V의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했겠다... 그렇다면 주마!! 우리들의 혼신의 일격이란 녀석을 덤으로 붙여서 말이야!!
켄이치 : 이제 도망칠 곳은 없다, 티탄즈!
바스크 : 일본지구를 해방했다고 우쭐해지지 마라! 여기가 어디라고 생각하는 거냐!?
켄이치 : 그렇기에 너희들에게 도망칠 곳이 없다고 한 거다!!
아키라 : 더 이상 너희들이 맘대로 하게 두지는 않겠어!
바스크 : 그건 우리가 할 말이다. 지구권을 위기에 처한 죄는 너의 목숨으로 갚아라!
아키라 : 뭐라고!? 발마 전역에서 제일 먼저 지구를 혼란시킨 건 너희들 쪽이잖아!!
반죠 : 이미 승부는 결정났다, 바스크 옴! 이번엔 이전처럼 도망칠 수는 없을 거다!
바스크 : 네놈들을 여기서 쓰러트리면, 아무런 문제도 없지!
시노부 : 너희들... 어떤 꼴을 당할지 알고 있겠지!!
바스크 : 흥, 네놈들 따위는 아무 것도 아니다!
히카루 : 마크로스... 그리고 민메이와 하야세 중위는 돌려받겠어!
바스크 : 네놈들로는 그 함을 유용하게 쓸 수 없다!
히카루 : 마크로스는 너희들의 것이 아니야. 민메이나 하야세 중위들과 함께 지구권을 지켜온 우리들의 배다!
바스크 : 하, 함교에 직격!? 우아아악!!
카테지나 : 이 녀석의 프렛셔는... 벽이 되어있어!?
아무로 : 다른 사기가 온 건가...!
카테지나 : 너다! 너를 쓰러트리면, 이 불쾌함은 사라져!
웃소 : 카테지나씨! 저에요, 카사렐리아의 웃소라구요!
카테지나 : ...웃소...?
웃소 : 그래요! 위그의 카테지나씨라면, 싸움을 그만두세요! 당신이 있던 쥬피트리안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구요! 그러니까, 우리들이 싸울 이유는 없어요!
카테지나 : ......
웃소 : 부탁해요! 우리들은 적과 아군으로 나눠져 싸우긴 했지만... 서로가 이렇게 살아서 만날 수 있었어요! 같은 과오를 되풀이하는 건 그만두자구요!
카테지나 : ...하지만... 넌... 나의 소중한... 무언가를... 부쉈어... 그건... 기억하고 있어...
웃소 : !!
카테지나 : 이 마음속에 있는 공허함을... 불쾌함을 지우려면... 널 죽일 수밖에 없어! 그것만은 분명해!!
쥬도 : 플투!? 아니, 틀려!
카테지나 : 흥... 친구놀이는 끝이다!
마베트 : 트, 틀림없어! 이 파일럿은 카테지나... 그 싸움에서 살아남다니!
카테지나 : 이 녀석도 저 소년과 같아... 날 불쾌하게 해...!
카테지나 : 뭐, 뭐야!?
플투 : 너도 쥬도와 같아! 날 괴롭게 해!!
카미유 : ...포우 때와 같아. 플투는 사이코 건담에게 조종당하고 있어...
쥬도 : 플투,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면 괴롭지 않을 거야!
플투 : 괴롭지 않아!!
웃소 : 이, 이 오싹한 느낌은 파라와 싸웠을 때와 같아...!?
플투 : 너도 날 괴롭히러 온 거야!?
크와트로 : 이 강력한 파동은... 예전에 느껴본 적이 있어.
플투 : 샤아 아즈나블! 이 배신자!!
아무로 : 사이코 건담... 사람은 같은 과오를 되풀이한다는 건가... 제길!
플투 : 뭐, 뭐야... 이 프렛셔는!?
아무로 : 라라아를 잃었을 때의 괴로움을 쥬도도 느끼게 할 수는 없어. 그 사이코 건담은 파괴한다!
플투 : 또 하나의 나, 죽어!
플 : 플투! 그레미 토트는 이제 없어! 널 얽매는 원념은 이제 없다구!! 그러니까, 사이코 건담을 버리고 나처럼 쥬도에게 와!
플투 : 에에이! 이런 곳에서 당하다니!!
카미유 : 이 녀석을... 쟈미토프를 쓰러트리면 티탄즈는 괴멸해!!
쟈미토프 : 날 쓰러트려도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 언젠가, 제2, 제3의 티탄즈가 나타나서 지구를 보다 좋은 방향으로 인도할 테지. 그리고, 무엇보다 지구의 번영없이 인류에게 미래는 있을 수 없다. 티탄즈의 진정한 목적은 그것이야. 이렇게 우리에게 대드는 네놈들이야말로... 전란을 낳는 근원, 그리고 배제해야 할 존재인 것이다.
카미유 : 정말로 배제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너희들처럼 지구에 혼이 붙들린 인간이야!! 설사, 제2, 제3의 티탄즈가 타나난다 해도... 여기서 너희들을 쓰러트리면 충격파로 죽는 사람은 없어져!!
쟈미토프 : 붉은 혜성도 땅에 떨어졌군...
크와트로 : 역사의 무대 표면에서 내려와주실까, 쟈미토프!
쟈미토프 : 흥... 우리들 같은 존재가 아니면, 지금의 지구를 통치하는 건 불가능하다.
크와트로 :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 건 노인이 아니야!
쟈미토프 : 날 쓰러트리면, 지구권이 평화로워질 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아무로 : 적어도 콜로니의 사람이 충격파를 맞고 죽지 않아도 되겠지!
쟈미토프 : 하지만, 이번 같은 결과를 초래한 건 다름 아닌 너희들이다.
아무로 : 그렇기에,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이지스 계획을 진행하고 있는 거다! 너희들은 거기에 편승하여 독선적인 개혁을 하려고 하는 것뿐이잖아!
쥬도 : 이 녀석이 증오를 만들고, 키우고... 그리고 지구권을 전란에 휘말리게 했어!! 그 때문에 대체 몇 명이나 희생됐다고 생각하는 거냐!?
쟈미토프 : 일년전쟁을 떠올려봐라. 지구권에 전란을 부른 건 늘 너희들 스페이스 노이드였다. 우리 티탄즈는 그걸 배제하려고 한 것에 지나지 않아.
쥬도 : 스페이스 노이드도, 어스 노이드도 관계없어! 모두 같은 인간이잖아!! 그런데... 충격파로 모두가 사는 곳을 잃을지도 모르는 때에 너희들은 뭘 한 거야!!
히이로 : 티탄즈의 최종 목적을 확인...!
우페이 : 네놈들 티탄즈는 전사의 혼이 기댈 곳조차 되지 않아...! 트레이즈가 네놈을 따르지 않은 이유를 잘 알겠군.
쟈미토프 : 트레이즈라고...? 녀석이야말로 지구권을 쥬피트리안에게 팔려고 한 대죄인이다.
우페이 : 하지만, 그 남자는 자신이 죽을 장소를 알고 있었다... 그러니, 네놈들도 내가 저승으로 보내주마!
료마 : 이 때를 오랫동안 기다렸다...!
쟈미토프 : 강력한 힘을 갖고있으면서, 그것의 사용을 잘못하고 있는 어리석은 자가!
료마 : 우리들은 지구권을 지배하기 위해 싸우고있는게 아니야!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 싸우고있는 거다!!
효마 : 안됐군, 아저씨! 대통령이 되지 못해서 말이야!!
쟈미토프 : 뭐, 뭐라고...!?
효마 : 하지만, 이쪽도 네놈들에게 상당히 험한 꼴을 당했어! 각오는 되어있겠지!!
켄이치 : 너를 쓰러트리고 이지스 계획을 성공시키면, 우리들의 싸움은... 발마 전역은 끝난다!
아키라 : 너희들이 지구권을 지배시키게 두진 않아!
쟈미토프 : 그럼 우리를 쓰러트린 후, 누가 지구권을 통치한다는 거냐!?
아키라 : 뭐!?
쟈미토프 : 힘이야말로 정의... 하지만, 너희들은 그걸 부정했다. 그래서는 민중을 이끌수 없어.
아키라 : 하지만, 너희들이 힘을 잃으면 콜로니의 사람들은 죽지 않아도 돼!!
시노부 : 아무리 끈질긴 티탄즈라도, 머리를 부숴버리면 숨통이 막힐 테지!! 적당히 하지는 않을거다... 해치워주마!!
쟈미토프 : 이걸로 네놈의 생각대로 된 건가, 하란 반죠!
반죠 : 별로 내가 너희들을 여기까지 몰아넣은 건 아니야... 하지만, 악은 언젠가 멸망한다. 너희들이 그걸 깨닫지 못했던 것뿐이야!
쟈미토프 : 큭... 이런 곳에서 티탄즈가...!
카미유 : 이걸로 티탄즈는 괴멸했어...!
반죠 : 남은 건, 슈우 시라카와뿐!
슈우 : 왜 그러시죠... 제가 무섭습니까? 어쩔 수 없군요... 그럼, 제 쪽에서 가도록 하죠.
마사키 : 슈우! 이 자식!!
슈우 : ...그 말투, 고칠 수는 없습니까? 천박합니다.
마사키 : 시끄러워! 왜 이런 짓을 하는 거지!? 무슨 이득이 있다는 거야!
슈우 : 손득 따위가 아닙니다. 전, 제 마음이 시키는대로 행동하고 있을 뿐입니다.
카미유 : 너도 시로코와 같아! 사람을 뒤에서 조종하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이용하지!!
슈우 : 괜히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말에는 주의를 해줬으면 하는군요... 발마 전역에서는 당신들에게 협력도 했는데...
카미유 : 하지만, 그것조차도 우리를 이용하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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