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 벽의 궤적 70화

in #krsuccess14 day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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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샤 : 반드시 도움이 되겠어요.
더들리 수사관 : 너희들...
세르게이 과장 : ...큭큭, 이거야 원. 햇병아리같던 녀석들이 어느새 어른스러운 얼굴을 하게 됐군.
로이드 : 과장님...
세르게이 과장 : 뭐, 좋다. 돌입 팀은 너희에게 맡기겠다. 하지만, 모든 작전이 완성된 것은 아니라서 말이지. 조금만 더 기다리고 있어.
엘리 : 무슨 말씀이죠...?
로버츠 주임 : 오르키스 타워 해킹이 한창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1시간 정도면 접속이 가능해질 거야.
티오 : 아...
로이드 : 정말인가요...!?
세르게이 과장 : 그래. 그렇게 되면 돌입 팀을 백업하기도 쉬워질 테고, 통신방해도 해제할 수 있겠지.
더들리 수사관 : 그리고, 길드나 각 방면에도 다시 한번 연락을 해둘 필요가 있어. 어찌됐든, 너희가 돌입 팀을 맡는 전제로 최종적인 작전을 짜내자.
(그 후, 로이드 일행은 돌입작전의 최종적인 순서를 세르게이 일행과 의논한 다음... 돌입에 사용할 도력차를 확보하기 위해 일단, 지원과 건물에 가기로 했다.)
로이드 : ㅡ그러면, 더들리 씨도 돌입 팀에 들어오시나요?
더들리 수사관 : 그래. 통상 회의 경비 때 오르키스 타워의 구조도 다 파악했으니까. 시가지를 통해 가는 거라면 어느 정도 안내도 할 수 있다. 게다가 대통령 체포나 되는 일을 지원과에만 맡겨 둘 수는 없다!
랜디 : 어휴, 또 저러네.
티오 : 이젠 뭐 정해진 수순 같은 거죠.
엘리 : 후후, 그래도 든든하네요.
노엘 : 그런데, 돌입에 사용할 도력차 말인데요... 정말로 지원과의 차량을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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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과장 : 그래. 지금 상황에서는 마력과 스피드 둘 다 가장 잘 갖춘 차종이니까. 시가지를 돌파하기에는 최적의 차량이지.
노엘 : 확실히...
와지 : 뭐, 지원과에 남은 물건은 잘 활용하는 게 좋잖아.
리샤 : 하지만... 이 인원으로 시가지를 활보하면 눈에 너무 띄지 않을까요.
더들리 수사관 : 그렇다면 동행할 멤버를 줄여야겠군. 나머지 사람들은 여기서 대기하면 되겠지.
로이드 : 알겠습니다.
(더들리가 파티에 가입했습니다. 로이드와 더들리가 콤비 크래프트 [하츠 오브 아이언] 을 습득했습니다.)
[특무지원과]
로이드 : ...특무지원과...
엘리 : 돌아... 왔네.

키아 : 아, 돌아왔다! 어서 와~!
전원 : 다녀오겠습니다!
로이드 : ㅡ좋아. 그러면 전골 파티를 시작하자. 키아가 준비해준 덕분에 고기, 생선, 야채ㅡ 한가득 있어. 잔뜩 먹고, 얼른 쉬면서... 내일을 준비하자!
전원 : 잘 먹겠습니다!

로이드 : ......
랜디 : ...하하. 너무 그리운걸.
티오 : 네...
와지 : 후후... 역시 감회가 새롭군.
리샤 : 그래도, 생각보다 어질러져 있지 않네요... 틀림없이 국방군이 수색했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로이드 : 혹시, 키아에게 배려를 해준 걸지도 몰라. 대통령 측에 있어서 그 애는 너무나도 중요한 존재야. 소중히 여기던 장소를 어지렵혀서 심기를 건드리고 싶지는 않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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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 ...그렇구만.
티오 : 노골적이긴 하지만... 변하지 않은 건 기쁘네요.
로이드 : 쿠페...!
엘리 : 그렇구나... 무사했던 거네.
쿠페 : 냐~옹. 냥, 냥.
티오 : ...응, 수고했어요. 네, 네... 잠시 집을 비울 뿐이에요. 다시... 꼭 돌아올게요.
랜디 : 뭐라는 거야?
티오 : 아무래도, 그 후로 계속 여기서 지냈나 본데... 저희 [동거인] 들에 대해서도 일단은 염려해 줬던 모양이에요.
로이드 : 하하, 그렇구나.
엘리 : 후훗, 고양이 치고는 의외로 의리가 두텁네.
와지 : 모처럼이니 먹이라도 구해주지.
[지원과 차고]
로이드 : 우리 차... 그럭저럭 무사한 모양이네.
와지 : 그런데, 분명히 이건 디터 시장에게 어느 정도 지원받은 거였지? 후후, 이걸 타고 그를 체포하러 간다니, 얄궂은 것도 정도가 있지.
엘리 : ...그러게, 정말.
티오 : 폼이 안 나네요...
랜디 : 뭐, 경위가 어떻든 간에, 이놈도 지원과의 일원이야. 제대로 쓸 수 있을지 안쪽도 확인해 보자구.
로이드 : 그래, 그렇지.
리샤 : 와아... 처음 타보는데 내부가 멋지네요.
로이드 : 하하, 고마워.
티오 : 이 차, 키아도 마음에 들어 했죠.
로이드 : ㅡ정비 상태도 좋고, 문제없이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아. 실제로 돌입할 때는 노엘에게 운전대를 맡기는 게 좋아 보이지만.
랜디 : 뭐, 그쪽은 프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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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 : 이걸로 돌입용의 차량은 확보했습니다만... 일단 과장님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시겠습니까?
엘리 : 그러네. 최종적인 작전도 들어두고 싶고...
로이드 : 이건...
랜디 : 차체의 통신기군. 어디선가 연락을 넣은 듯한데.
엘리 : ...로이드, 어떡할래?
로이드 : 그래... 우선 ON 해봐. 모두, 만약을 위해 소리를 내지 않도록 부탁해.
키리카의 목소리 : ㅡ오랜만이네. 특무지원과의 모두. 키리카야. 키리카 로우란.
로이드 : 에엑...!?
랜디 : 키리카 씨입니까!?
리샤 : (테두류의 [비연홍아]...)
와지 : 칼바드의 첩보 기관 누님인가... 아직도 크로스벨에 있을 줄이야.
엘리 : ...우리의 움직임을 전부 파악하고 있는 건가요?
키리카의 목소리 : 이 상황에서 너희가 어떻게 움직일까 예측한 것뿐이야. 바쁜 와중에, 시간을 빼앗아서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정보 교환] 을 할 생각 없을까?
로이드 : 그건... ㅡ알겠습니다. 키리카 씨. 어디로 가면 되겠습니까?
키리카의 목소리 : 크로스벨 역, 3번 홈에 정차된 열차의 2번째 차량이야. 역에 인기척은 없으니까 안심해도 좋아.
로이드 : 알겠습니다. 3번 홈 열차의 2번째 차량이군요. 그런데... 렉터 씨도 그쪽에?
키리카의 목소리 : 후후, 정답. ㅡ그러면 기다릴게.
티오 : ...여전히 천리안을 지닌 듯한 사람이네요.
엘리 : 거기에 렉터 대위도 있는 모양인데...
랜디 : 뭐, 가볼 수밖에 없잖아.
로이드 : 그래... 크로스벨 역으로 가자.
와지 : 후후, 알겠어.
리샤 :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준비는 해두고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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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 (...키리카 씨와의 이야기가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어. 곧 작전이 시작되니 용건은 대강 마쳐두는 편이 좋을 것 같아.)
(역 안으로 들어간다.)
랜디 : 그나저나 아무도 없구만. 대륙 횡단 철도가 멈춰 있으니 별수 없나.
엘리 : 그래... 철도 공사 사람이나 제국, 공화국 검사관도 국외로 퇴거 조치 된 모양이고.
티오 : 키리카 씨와 렉터 씨는 3번 플랫폼에 있는 열차라고 했죠?
로이드 : 그래... 플랫폼으로 내려가 보자.
[크로스벨 역]
랜디 : 그나저나 아무도 없는 플랫폼이란 어쩐지 서글프구만.
티오 : ...대륙 횡단 열차도 계속 멈춰 있는 모양이네요.
엘리 : 그래... 3번 플랫폼 열차라면 그쪽이려나?
와지 : 그래. 그 열차의 옆에서 두 번째 차량이었지.
리샤 : 저쪽에 있는 육교를 통해서 건널 수 있을 것 같네요.
로이드 : 좋아... 가보자. (3번 플랫폼, 2번 차량... 더구나 열려 있어... 어쩌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키리카 : ㅡ왔네.
렉터 : 여, 오랜만이네.
로이드 : ...오래간만입니다.
티오 : 과연, 열차의 통신기로 지원과의 차량에 연락한 거군요.
키리카 : 정답. 후후... 다시 보니 쟁쟁한 얼굴들이네. 성배의 수호 기사와 전설의 암살자가 함께라니.
와지 : 당연히, 내 배경쯤은 슬슬 알아차린 건가.
리샤 : ......
엘리 : 설마 당신이 크로스벨에 남아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때부터, 계속 이곳에?
렉터 : 그래. 조사할 게 여러 가지 있었으니까~ 하지만 이걸로 겨우 에레보니아로 돌아갈 수 있겠어.
로이드 : 조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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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 그런데 [철혈재상] 이 총을 맞고 행방불명 됐다며? 이런 곳에서 놀고 있어도 되는 거야?
렉터 : 아아... 길리아스 아저씨 말이지? 내가 서둘러 돌아가도 구해줄 수 없는 노릇이고. 거기에 그 아저씨에게 있어선, 자신이나 크로스벨이나 예상했던 국면의 일부일걸.
엘리 : 네...!?
로이드 : 예상했다니... 자신이 총에 맞을 것을!?
티오 : 크로스벨의 일은... 이번 사건인 거죠?
렉터 : 그 아저씨에게는 모든 것이 체스판의 [말] 이니까 말이야. 크로스벨이 지보를 손에 넣어, 독립을 넘어서 대륙 전토의 지배를 계획하고 있던 것... 제국군이 반격을 당한 틈에 귀족 세력이 제도를 점령한 것... 그 결과, 자신이 총에 맞아 빈사의 중상을 입은 걸로 인해 내전의 수렁이 시작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로스벨이라는 불가침의 [벽] 이 생긴 걸로 인해 공화국의 침공은 막을 수 있었던 것. 그 아저씨에게 있어선 전부 예상했던 전개라고.
로이드 : ...큭...
엘리 : 그, 그런...
와지 : ...정말로 괴물이네.
리샤 : ...듣는것만으로는 조금 믿기 어렵네요...
키리카 : 뭐, [결사] 도 제국 방면에서 움직이고 있는 모양이지만... 정말로 무서운 것은 [철혈재상] 일지도 모르겠네. 자기 자신마저 [말] 로서 사용하여, 걷잡을 수 없는 격동의 시대를 만든다... 정말 걸물ㅡ 아니, 괴물이야.
로이드 : ......
랜디 : 위험한 아저씨라고 생각했지만 설마 그 정도일 줄이야...
엘리 : ...디터 대통령은 그것을 눈치채고 있을까요?
키리카 : 글쎄, 어떨까. 이렇게 말하면 좀 그렇지만... 디터 크로이스라는 인물은 퍼포먼스는 초일류야. 하지만 실제 정치가로서는... 조금 의문을 느낄 수밖에 없어. 경영자로서의 관점으로밖에 정치를 움직이지 못하는 의미로 말이지.
로이드 : 그건...
엘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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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카 : 뭐, 어디까지나 뿌리는 은행가겠지. [크로이스가] 의 사명도 딸에게 맡기기만 한 것 같고.
티오 : 그것은...
로이드 : ...알고 계셨습니까.
렉터 : 뭐, 이쪽은 이쪽대로 정보 소스가 있으니까. 너희가 그 경매장에서 보호한 그 꼬맹이... 그 아이가 핵이 된 [지보] 가 탄생한 경위는 대략 파악해두고 있어.
로이드 : ......
와지 : 이런, 이런... 세속의 세력이 거기까지 파악하고 있을 줄이야.
키리카 : 오해하지 말아줬으면 하는데... 나도, 거기 있는 그도 어디까지나 정보원일 뿐이야. 개인적인 의견으로 [지보] 를 어떻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아. 그저, 대륙 전토를 혼란에 빠트린 계기가 된 이번 사건... 그 그림을 그린 [진정한 흑막] 이 누구인지 알고 싶을 뿐이야.
로이드 : ...!?
엘리 : 진정한... 흑막!?
키리카 : 아까도 말했듯이, 디터 대통령은 어디까지나 경영자로서의 측면이 강해. 마리아벨 아가씨도 속은 모르겠지만 정치가보다는, 마도 기술 방면을 담당하고 있는 모양이고. 그렇다고 [바람의 검성] 은... 흑막이라 하기에는 자신에게 지나치게 엄격하고.
렉터 : 길리아스 아저씨도 그렇고 [결사] 도 그렇고... 크로스벨의 상황을 이용하거나, 이해의 일치로 협력은 했지만 주체적으로 행동한 것은 아니야. ㅡ누군가 있을 거야. 정치, 경제, 역사, 국제 정세... 크로이스가나 D∴G 교단, [결사] 의 움직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통달해 있고 각 방면을 움직이면서 여기까지 그림을 그려내 녀석이.
랜디 : 어이, 어이... 진짜냐고.
엘리 : 조금은, 지나치게 음모론 같은 기분도 듭니다만...
티오 : 분명히... 퍼즐 조각이 부족한 기분이 듭니다.
로이드 : (대체, 누구지...?)
키리카 : 뭐, 그 부분의 확인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너희도 확증은 없어 보이고, 이 정도로 해두자. 시간도 없고, 또 다른 용건을 얘기하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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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 또 다른 용건...?
렉터 : 음, 간단한 거야. [오르키스 타워 공략 작전] 을 도와줄까나 해서 말이야!
로이드 : 에엣!?
랜디 : 어이, 어이. 너무 갑작스럽잖아!?
키리카 : 사건의 개요를 알게 된 이상, 크로스벨에 있을 필요는 없어졌지만... 이대로 그냥 가버리기엔 조금 뒤끝이 안 좋으니까. 앞으로, 크로스벨이 어찌 될지는 너희에게 달려 있지만... 만성적인 교착 상태에 빠져버려도 곤란해.
렉터 : [폼폼!] 도 클리어 직전에 내던져 버리면 기분 나쁘니까. 뭐, 그거랑 비슷한 거야.
엘리 : 비슷하다고 말해도...
티오 : 그보다 어느 틈에 [폼폼!] 의 아이디를 입수한 겁니까?
와지 : 그래도 뭐, 전력이 늘어나면 작전의 성공률은 올라갈 것 같네.
리샤 : 과장님께 상담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로이드 : ...알겠습니다. 거점으로 안내할 테니 저희를 따라와 주세요.
(그 후, 로이드 일행은 세르게이 과장에게 키리카 일행을 소개하고... 서로 정보 교환을 한 후 작전에 협력을 받기로 했다. 그리고 로버츠 주임이 오르키스 타워의 해킹에 겨우 성공하여... [오르키스 타워 공략 작전] 을 곧바로 결행하게 되었다.)
[같은 시각, 10시30분ㅡ]
유격사 링 : 하아아앗!
유격사 벤첼 : 오오오옷!
유격사 스콧 : 클리어!
유격사 에올리아 : 지금이야!
에마 수사관 : 요격을 개시합니다!
조리지 과장 : 차량을 방패로 삼아라!
프란츠 순경 : 우오오오!?
레이먼드 수사관 : 히에에엑!?
렉터 : 받아라! 다음은 맡긴다.
키리카 : ㅡ그래.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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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경사 : 괴, 굉장해...!
세르게이 과장 : 과연 태두류로군...
유격사 링 : 키리카 씨! 저도 도울게요!
키리카 : 그래. 태두류의 진수. 보여주도록 하자.
유격사 링 : 넷!
렉터 : 이런, 이런. 싫어도 눈에 띄겠군. 뭐, 나는 그만큼 편하게 가볼까.
세르게이 과장 : 때가 됐나... ㅡ특무지원과, 돌입! [길] 은 열렸다! 뒤는 너희에게 맡긴다!
로이드 일행의 목소리 : 알겠습니다!
[메르카바 5호기]
종기사 세사르 : ㅡ거울 장갑, 70% 파손!
종가사 마커스 : 이, 이 이상은 버틸 수 없습니다!
리스 수녀 : 적 아이온, 더욱 가속합니다!
수호기사 케빈 : 큭... 위험하구만. 이리 되믄... 그것을 쓸 수밖에 없나.
종기사 세사르 : 그라함 경...!?
종기사 마커스 : 설마...
리스 수녀 : 기다려...! 너무 갑작스러워!
수호기사 케빈 : 여기서 지대로 못하믄 이름을 계승 받은 누님헌티 고개를 못 든다 안 카나. 니들, 서포트 좀 부탁한데이.
종기사 세사르 : ...알겠습니다.
종기사 마커스 : 모드 [S] (스티그마)를 기동...!
리스 수녀 : 케빈...
수호기사 케빈 : 리스, 걱정 말그라. 이게 니 임무다... 적의 포착은 맡긴데이!
리스 수녀 : ...알았어!
수호기사 케빈 : [나의 심연에서 빛나는 푸른 각인이여... 하늘로 솟아올라 연옥을 비추는 빛의 기둥이 되어라...]
종기사 세사르 : [성흔] 의 패턴을 확인! 외부로 전개를 개시합니다!
리스 수녀 : 적 아이온, 변형! 주포를 전개한 채 돌진해 옵니다!
수호기사 케빈 : 수호기사 제5위, [천의 수호자] 가 명한다... [성흔포] 메기데르스ㅡ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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