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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칼 세이건

in #krsuccess6 months ago

보이저1호가 찍은
'창백한 푸른점' 이라는 사진도 있죠ㅎㅎ

그 사진을 보고 있으면,
지구가 먼지만하고 그 속의 '인간'은 얼마나 사소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칼세이건도 그 사진을 보고, (제가 너무 좋아하는) 이런 명언을 남겼죠.

너무나도 크고 광활한 이 우주에서
우리는 너무 작고 외로운 존재다.
그리고 그 외로움을 버틸 유일한 방법은 "사랑"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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