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띰에 글을 쓴지 1년이 지나서

매일 글을 쓴지가 일년이 지났다
호기심에 시작했지만 즐겁다
하루를 잘지내고 일상에서 일어난 일을 적어 보니 재미나고 자신을 돌보고 성장도한다
누구는 부처님 말씀 날씨 꽃말 음식 일상들을 읽어보면서 같이걸어 간다
늙으면 말을 줄이고 귀만열어 듣기를 하고 지갑을 열어 모두를 즐겁게 해야한다
언제까지 쓸지 모르지만 싫증이나면 그만 할 것이고 또 다른 취미를 찾을 것이다
어떤 것에도 집착이나 욕심을 내고 싶지않다 그냥 쓰고 싶으면 쓰고 하루 현순간에 집중할것 이고 오늘 하루를 살아 갈 것이다
길게쓰는 것 보다 간단하게 성인들은 아무것도 말씀을 남기지 않았다
제자들과 나눈이야기를 제자들이 글로적어 전할 뿐이다
오늘 하루도 어떤 일이 나에게 올지 기대하면서 모두에게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