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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아직 시작할 준비가 덜됐다

in #krkr7 years ago

스팀잇은 수많은 관계속에 자기를 실처럼 꿰어가는 마을이죠.
여기서 부대끼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하면서 우린 커갑니다.
빠나님! 우리 즐기며 함께 커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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