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oya's drawing 58
전 그림을 올릴 때 아무 해설도 달지 않고 올리는 걸 선호하는 편이에요.
같은 그림을 보더라도 느끼는 감정은 모두 다른데 그걸 해설을 통해 방해하고 싶지 않거든요^^;
하지만 블로그에서는 뭐라도 써야하다보니 참 고민이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뻘소리를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전 그림을 올릴 때 아무 해설도 달지 않고 올리는 걸 선호하는 편이에요.
같은 그림을 보더라도 느끼는 감정은 모두 다른데 그걸 해설을 통해 방해하고 싶지 않거든요^^;
하지만 블로그에서는 뭐라도 써야하다보니 참 고민이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뻘소리를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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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저는 글 보자마자
이 글이랑 똑같은 생각했어요.
마치 소설을 영화로 보는 듯한 감정을 갖고 싶지 않아요 ㅎㅎㅎ
tip!
와 정말요? 역시 르바님이랑 뭔가 통하는게 있는듯 ㅋㅋㅋㅋㅋㅋ 팁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그래요. 정작 뭔가 그림에 딸린 글은 써야 하는데 그림에 관련한 이야기는 쓸만한 게 없고 그래서 그냥 커다란 특징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거나 아예 쌩뚱맞은 제 일상 이야기를 끼워팝니다ㅋㅋㅋ
사실...누군가가 그림에 대해서 애기해달라면 정말 저희가 하고싶은 얘기는 '힘들어요, 그림그리기 싫어요, 이건 지옥이야, 살려주세요.'같은 말 밖에 없으니 다들 주석을 못 다는게 아닐까요...(....)
사실 이유를 거창하게 썼지만 케이지콘님이 하신 말씀이 진실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는 그래서 다른 분들께 맡기는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교적 단순 색과 선만으로 그침을 만들어 내시는게 너무 부럾습니다. 저는 정말 창작력이 부족합니다. 곰인형을 안고 뭔가 고민하시는건가요?
감사합니다^^ 눈썰미가 대단하세요! 단순한 색과 선으로만 그리려고 의도한게 맞아요^^ 곰인형을 안고 뭘 고민하는걸까요? @talkit님만의 이야기가 궁금해요~기대기대 ^^
음 슬픈 이야기지만, 우리 마눌님의 심리도 제대로 이해를 잘 못하는 사람이라. T.T 그림에 있는 여자분의 스토리를 말씀 드리기는 그렇네요 하지만, 뭔가 고민 있어 보입니다. 제가 직업이 프로그래머인데, 전공은 역사학이 전공입니다. ㅋㅋㅋ 그래서 대학교 4학년때 뭘 해먹고 살까를 고민할때, 디자인 쪽을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웹디자인이요 하지만, 기술적으로는 어떻게 든 따라갈수가 있었는데 T.T 창작력과 색감 등이 너무 부족해서 포기한 분야 입니다. ㅎㅎㅎ. 다음에 시간이 되면, 프랑스에서 보고온 그림들에 대해서 한번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루브르에서 직접본 모나리자는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피카소의 초기작들은 보고 왔는데 진짜 피카소의 작품이라고 불리는 작품들은 못보고 온것이 조금 후회가 됩니다. 그리고 고흐 ^^;; 교과서에 실려 있던 그림들은 실제로 봤을 때 가슴이 뛰던 것이 생각만해도 가슴이 뜁니다. ^^ @zzoya님의 그림을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제게 이런 기쁜을 누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프로그래머시군요!! 멋져요^^ 저도 다른 이유지만 웹디자인은 포기했어요..기술적으론 가능하지만 정서적으로 줄맞추는게 너무 피곤해서요..ㅋㅋㅋㅋ 프랑스에서 보신 그림 이야기 기대돼요~^^ 전 개인적으로 오르세미술관에 있는 고흐의 자화상을 좋아해요! 그 영롱한 파란 배경과 마주했을때 정말 숨이 멎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제 그림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여자는 눈을 감고 그것을 바라보는 인형이 너무 귀여워요! :D 잘 봤습니다.
오 섬세하세욧! 역시 스티밋에는 눈썰미와 분석력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세심함이 보이네요. 또 즐거운 감상합니다^^
즐겁게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저는 아무것도 안 써주시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제 감정에 맞게 느끼고 싶어요...^^
맞아요~ 그게 더 좋은거 같아요^^
슬픈 감정이 드네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autorent님은 타인의 마음도 잘 공감해 주는 섬세하고 감수성이 뛰어나신 분일거 같아요~^^
그림만으로도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들렸다갑니다 :) 전 곰돌이를 재우다가 주인이 먼저 잠들었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그걸 곰돌이가 눈을 뜨고 바라보고 있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munhwan님 스토리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