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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웹툰] 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저도 할 수 있을까요?

in #kr6 years ago

딸이 시집가면 엄마는 저렇게 허전한가봐요.. 우리 엄마는 아들 둘이 다 장가갔는데 어떤기분이실지.. 괜히 엄마보고싶네요. ㅜㅜ 작가님 어머니가 저희 어머니랑 동갑이시네요. 55년생 양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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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엄마아....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나네요~ 자식들 결혼한 후에 부모님들 우울증이
가장 많이 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찡스님 어머님도 55년생이시군요! 저는 6살 터울 나는 언니도 있는 막내다보니까 주변 친구들에 비해 부모님 연세가 좀 높으신 편이예요. 그래도 나이와 상관없이 제 2의 인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엄마를 보면 나이는 정말 의미 없는 것 같이 느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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