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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움

in #kr7 years ago

연민.. 불쌍하게 여기되 엮이지 않는 편이 좋은 것 같아요. 전 남친은 화와 슬픔이 많았던 사람이라 항상 연민을 느껴서 곁에 남아있었으나 그게
저한테 도움이 안 되는 걸 깨닫고 거리를 두기 시작했어요.. 연민은 ' 돌이켜보면 너도 참 불쌍하다 ' 가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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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연민 때문에 계속 남아있다가 자신마저도 그 사람에 동화가 되어 더 불행해지는 그런 결과를 초래할 것 같아요~~ 자신이 먼저 행복해지는 길을 택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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