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웅전설4 주홍물방울 28화

in kr •  17 days ago

1.jpg

[코르나]
라엘 : 흑흑흑... 불쌍해... 마일 형아도, 어빈 형아도... 나... 난...
엘레노아 : 정말로... 여러 일이 있었군요. 레어메탈의 검에 대해서는 잘 알겠습니다.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엘 : 나도 도와줄거야! 마법을 사용한다면 백명분은 하니까!
엘레노아 : 라엘...
라엘 : 군말 없도록 확실히 하겠어! 꼭 형아드을 도울거라구!
엘레노아 : ...그래. 라엘에게도 도와달라고 하려던 참이었어. 레어메탈을 검으로 가공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마력이 필요하니까 말이야.
라엘 : 냐하하, 그래야지!
어빈 : 고마워, 두 사람 모두...
엘레노아 : 이 정도는 당연하지요. 어빈씨들에게는 신세를 졌으니까요. 그럼 서둘러 기아의 공장으로 가도록 하지요.
(라엘과 엘레노아가 파티에 들어왔다.)
[기아]
루티스 : ...나는 다시 여관에서 기다릴게.
어빈 : 아아... 알겠어.
라엘 : 루티스 누나, 무슨 일 있어?
루티스 : 라엘, 엘레노아 선생님... 두 사람에게 부탁하고 싶은 일이 있어요. 제 일은... 루카에게 비밀로 해주시지 않겠어요?
라엘 : 헤에... 어째서? 누나는 루카의 누나잖아?
엘레노아 : 뭔가, 사정이 있는 것 같군요...
루티스 :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청년 : 아앗, 너희들은!
경비 : 다행이다! 마침 찾으러 가려던 참이었어!
어빈 : 무슨 일이야?

2.jpg

경비 : 기아 광산에 사고가 일어난 것 같아! [사파이어 아이] 도 연락이 되지 않아! 아무래도 마수가 대량으로 나타난 것 같아!
어빈 : 뭐라고!?
경비 : 동료와 공장장님이 들어가셨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아서...
루티스 : 그 아이는 무사한건가요!?
경비 : 누, 누구야 너는?
루티스 : ...저는 루카의 누나에요! 루카는... 그 아이는 무사한가요?
경비 : 모, 몰라... 광산의 안에 있다는 것은 확실하지만.
루티스 : ...아앗!
어빈 : 어이, 루티스! 침착해, 루티스!
루티스 : 이거 놔, 어빈! ...루카를 구해야만 해!
어빈 : 광산에는 루키어스가 있어! 그러니 큰 일은 없을거야! 그렇게 혼란에 빠져 있어버리면 구하고 싶어도 구해낼 수 없다고!
루티스 : 하지만... 하지만...
어빈 : ...걱정마, 나도 따라가겠어. 함께 광산에 들어가서 상태를 보고오자.
루티스 : 어빈...
라엘 : 형아 뿐만이 아냐! 나도 같이 도우러 가겠어!
엘레노아 : 물론, 저도 함께 가겠습니다.
루티스 : 엘레노아 선생님, 라엘군... 고마워요...
경비 : 이봐, 대체 무슨 일이야?
어빈 : 광산의 상태는 우리들이 보고 오겠어! 이곳에서 경비를 서고 있어줘.
경비 : 고, 고마워. 사실은 그 일을 부탁하려고 했었어. 그럼, 잘 부탁할게!
직공 : 오오... 너희들은!
어빈 : 사정은 문지기에게 들었어!
라엘 : 우리들도 광산에 들어갈게!
직공 : ...고마워! 엄청난 양의 험악한 마수가 광산 안을 배회하고 있어! 조심해!

3.jpg

[광산]
어빈 : 저건...! 루키어스!?
광부 : 너희들... 도와주러 온건가!
루티스 : 루키어스씨...!
엘레오나 : ...생명에 지장은 없어요. 마법에 의해 쇼크로 기절한거 같아요. 잠시 안정을 취할 필요가 있겠어요.
어빈 : 다행이다... 상처는 없어서.
엘레노아 : 대체, 무슨 일입니까?
광부 : 광산의 안쪽에서 대량의 마수가 나왔어... 녀석들을 루키어스씨가 모조리 퇴치하고 있었는데... 이상한 남자들이 나타나서는...
어빈 : 이상한 남자!?
광부 : 은발의 젊은 남성과 후드의 마법사였어! 루키어스씨가 허를 찔려서는 마법에 맞아 기절해버렸어!
루티스 : 오크툼의 사도들이야...
라엘 : 아아아앗, 어빈 형아!
어빈 : 빨리도 나오는군! 안쪽 사람들은 우리들이 반드시 구해내겠어! 루키어스를 안전한 장소로 데려가줘!
광부 : 알겠어, 부탁하네!
라엘 : 나하하, 문~제 없어!
어빈 : 좋아, 안쪽의 모두를 구하자!
루티스 : 루카... 기다려줘!
그라함 감독 : 둘에겐 손가락 하나 대지 못한다!
카셀 공장장 : 그라함... 무모한 짓은 하지말게!
루카 : 그래요! 이미 상처를 입으셨으니까요!
그라함 감독 : 두 사람은 기아에 꼭 필요해! 이런 놈들이 마음대로 하게 놔둘 순 없어!
암흑마도사 : ......
어빈 : 기다려!

4.jpg

루티스 : 루카! 괜찮아!?
루카 : 엣...!? 누... 누나...!?
어빈 : ...이야기는 나중이다! 저 녀석을 먼저 퇴치하자!
암흑마도사 : ......
라엘 : 휴우우, 겨우 해치운 것 같아.
어빈 : 힘들었어...
루카 : 루티스 누나...
루티스 : ......
루카 : ...돌아와... 준거야?
어빈 : 루티스...
(어빈은 루티스의 어깨를 살짝 눌렀다.)
루티스 : 응... 돌아온거야... 다녀왔어... 루카...
루카 : 흑흑흑... 누나... 루티스 누나! ...꿈이 아닌거지!? 겨우... 겨우 만났어...
루티스 : 루카... 루카... 미안해... 나도... 줄곧 만나고 싶었어...
(과거에 속박된 소녀는, 3년의 시간을 거쳐 한명뿐인 가족과 재회를 하였다. 흐느껴 우는 루카와, 눈물짓는 루티스를 지켜보면서 어빈은 마음이 벅차오름을 느끼고 있었다.)
[기아]
카셀 공장장 : 여러분들에게는 뭐라고 감사하다고 해야할지.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네.
엘레노아 : 곤란할때는 서로 돕는거지요.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사태가 심각한 듯 하네요. 빨리 검의 제작을 시작해야겠어요.
카셀 공장장 : 필요한 레어메탈의 광석도 갖추어 졌어. 당장이라도 제작을 시작하겠네.
어빈 : 검이 만들어질 동안 우리들은 기아에서 기다리는게 좋을까?
엘레노아 : ...아뇨. 검을 마무리 하는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해요. 어빈씨는 네 정령의 사당을 돌면서 신보를 모아두는 편이 좋을거에요.
어빈 : 하지만 루키어스도 아직 누워있고...
루키어스 : 내 문제라면 걱정할 것 없어.
어빈 : 루키어스... 정신이 든거야?

5.jpg

루티스 : 더 누워 있지 않아도 괜찮아요?
루키어스 : 너무 누워 있었더니 머리가 지끈지끈할 정도야... 정말로 재미없게 됐어. 마법에 의해 기절하다니.
카셀 공장장 : 신경 쓰지 말게나. 자네 덕분에 광부들도 전원 무사한거니까. 길드에 보수를 준비해 두었네. 부디 받아주었으면 하네.
루키어스 : ...고맙게 받아둘게요.
어빈 : 하지만 루키어스를 기절시키다니 대단한 실력을 가진 녀석이야... 그 후드를 뒤집어쓴 녀석이었지?
루키어스 : ...은발의 남성이었어. 얼음같이 차가운 살기를 내뿜는 녀석이었지. 볼게이드라고 했던가? 그 뚱뚱한 마도사보다도 강할지도 몰라.
어빈 : 그 볼게이드 보다도... 꽤 귀찮은 적이 나타나 버렸군. 서둘러서 다음 신보를 찾으러 가는게 좋겠어.
루카 : 누나... 역시 가는거야?
루티스 : 미안... 루카. 누나에게는 해야 할 일이 남아있어. 다시 한번, 자신을 되돌아보고 싶어. 그 일이 끝나면 반드시 돌아올테니까.
루카 : 응... 약속이야. 어빈씨... 루티스 누나를 잘 부탁드리겠어요.
어빈 : 아아, 맡겨줘. 루카도 검을 만드는 것을 돕는거지? ...기대하고 있을게.
루카 : 최선을 다할게요!
라엘 : 내 마법도 잊으면 섭하다고!
어빈 : 아아, 라엘에게도 기대하고 있어. 엘레노아 선생님과 열심히 해줘.
라엘 : 냐하하, 맡겨줘!
엘레노아 : ...어빈씨. 여행을 도와드릴 순 없지만 검을 만드는 것으로 조금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부디... 잊지 말아주세요. 항상 여러분들이 무사하기를 기도하고 있다는걸요.
어빈 : 고마워... 엘레노아 선생님. 그러면, 우리들은 슬슬 출발할게.
루키어스 : 여러 신세를 졌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라엘 : 힘내는거야~ 어빈 형아!
루카 : 누나... 무사히 돌아와야 돼!

6.jpg

어빈 : 있잖아, 루티스... 루카와 함께 있지 않아도 괜찮겠어?
루티스 : ...응, 괜찮아. 나는 아직 올바른 길을 찾지 못했어. 하지만... 알게 된 것도 있어.
어빈 : 알게 된 것?
루티스 : 모두 소중한 사람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가족이라던지, 공장이라던지 죽은 사람들로부터 부탁받은거라던지... 이 세계는 좋은 것만 있는 건 아니지만 소중한 것들로 꽉 차 있는 장소인거 같아.
어빈 : 아아... 그래.
루티스 : 나에게도... 소중한 것이 남아있어. 그러니까 나는 너의 여행에 동참할거야. 파괴를 부르는 오크툼의 사도로부터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니까.
어빈 : 루티스...
루키어스 : 좋은 마음가짐을 하고 있구나. 아무래도 고민을 떨쳐내 버린 듯한 느낌인걸.
루티스 : 그, 그런건 아니에요. 하지만 한 줄기의 빛을 찾은 듯한 기분은 들어요.
루키어스 : 그걸로 충분해. 반드시 길을 발견할 수 있을거야. 이거... 나도 질 수 없겠는걸.
어빈 : 루키어스도 고민이 있다니 놀라운걸.
루키어스 : 이봐... 나를 뭘로 생각하는거야? 뭐 좋아... 다음 목적지는 이둔의 사당이 있는 가든힐이었지. 가든힐에 가기 위해서는 동쪽의 알테 가도로부터, 대협곡으로 가지 않으면 안돼. 대협곡은 꽤나 험난한 곳이니까 확실하게 준비를 해둘 필요가 있어.
어빈 : 좋아. 준비를 갖추는대로 바로 출발하자.
마이스터 : 수고했어. 카셀 공장장으로부터 사례가 있었어.
(4000로제 받았다.)
마이스터 : 그래도, 확실히 [사파이어 아이] 구나. 상당한 수의 마수를 퇴치했다면서?
루키어스 : 아냐, 이번은 이 두사람의 공훈이야. 나는 바로 기절해버렸으니까.
마이스터 : 그 이야기는 들었지만. 광부들이 무척이나 너에게 감사하고 있어. 위험한 순간을 몇 번이나 구해주었다면서.
루키어스 : 그런가...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

7.jpg

어빈 : 갈림길이야.
루티스 : 동 뉴보른, 서 가든힐... 서쪽으로 가야겠어. 가든힐에 가려면 대협곡이라는 험한 곳을 넘어야만 해. 꽤나 고지대니깐 마음을 다잡고 가는게 좋아.
[가든힐]
어빈 : 여기가 가든힐... 꽤 이색적인 마을이구나.
루키어스 : 이 마을 사람들은 고대의 유적을 이용해서 살고 있는 것 같아. 소문으로는 들었지만,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야.
어빈 : 고대의 유적이라... 정령의 사당이 있을 것 같은 분위기야.
루티스 : 부드러운 바람의 이둔... 어딘가에 정령 이둔의 사당이 있을거야.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보자.
라판 장로 : 이거 드문일이군. 이런 고지대까지 올라오다니. 무슨 용건으로 왔는가.
어빈 : 정령의 사당을 찾으러 왔어.
라판 장로 : 호오, 이둔님의 사당을. 그렇다면, 레이톨을 찾아가는게 좋을걸세.
루티스 : 레이톨... 씨?
라판 장로 : 이둔님을 지키는 자일세. 오늘도 사당에서 이둔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걸세.
어빈 : 이둔의 말을 듣는다고!?
라판 장로 : 외부에서 온 사람들은 믿지 못 할거라 생각하지만. 이 곳 가든힐에서는 줄곧 수호자를 통해 이둔님과 이야기를 하고 있네.
어빈 : ...놀랐어. 키트와는 크게 다른걸. 이둔과 이야기한다면 신보를 받는것도 간단하지 않을까?
루티스 : 잘됐어. 장로님, 고맙습니다. 서둘러서 레이톨씨와 만나보겠어요.
로렛타 : 어떻게 하죠... 레이톨씨가 도시락을 잊어버렸어요.
메이린 : 레이톨 오빠, 이제 막 수행을 시작하려던 참인데 식사하는걸 잊어버려서 걱정이야.
로릿타 : 어머. 당신들, 어디에서 온거죠?
루티스 : 기아에서 왔어요.
메이린 : 지상의 인간이 오다니 드문 일이네.
어빈 : 지상의 인간?
로렛타 : 정말... 손님들을 그런식으로 부르는건 실례야... 죄송합니다. 숲에서 오시는 분들을 그렇게 부르고 있어요.
어빈 : 이런 곳에서 살고 있다면 아래를 그렇게 부른다 하더라도 이상할게 없겠어. 그것보다 뭔가 곤란해 하는 것 같아 보였는데 무슨 일이야?

8.jpg

메이린 : 응, 레이톨 오빠가 도시락을 잊어버렸어. 이 앞에서 수행하고 있으니까 가능하다면, 전해주고 싶지만...
로렛타 : 최근에 북쪽 길에서 마수가 나오고 있어요. 레이톨씨 이외에는 지나다닐 수가 없어서...
루키어스 : 그 레이톨이라는 녀석은 실력이 있는 녀석인가?
메이린 : 정말 강하다구. 맨손으로 마수를 쓰러뜨리고, 마법을 사용할 수도 있어. 사당을 지키고 있을 정도니까 말야.
어빈 : ...그 도시락, 괜찮다면 우리들이 전해주게 해주지 않겠어? 마침, 이둔의 사당에 갈 생각이니까.
메이린 : 뭐~야, 그랬구나. 그럼 잘됐어, 전해주겠다면 고마워.
(도시락을 받았다.)
로렛타 : 저... 괜찮으시겠어요?
루키어스 : 우리들은 모험가니까. 그 정도의 마수라면 지지 않아. 안심하고 맡겨도 좋아.
로렛타 : 그렇다면... 고맙게 받아들일게요.
메이린 : 레이톨 오빠에게 잘 부탁해!
[이둔의 사당]
어빈 : 이곳이 이둔의 사당인가... 레이톨씨라는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
루티스 : 입구에서 수행하고 있다고 했어. 찾아보자.
청년 : ...거절하겠습니다. 당신에게서는 사악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그런 자를 사당에 안내할 수는 없습니다.
어빈 : 뭐야...?
루티스 : 누군가가 말다툼을 하는 것 같아.
청년 : 이, 이것은... 나의 힘을... 끌어내다니... 우오오오!
루키어스 : 뭔가 상황이 이상해!
어빈 : 서두르자! ...뭐, 뭐야!? 문이 멋대로 닫히잖아?
루티스 : 이 사악한 기운은...
루키어스 : 어빈! 루티스! 정신을 잃고 있어.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좋겠어.
어빈 : 이 사람이 레이톨씨인가?
루티스 : ...틀림없는 것 같아. 진실의 섬의 계시에서도 이 사람을 보았어. 일단 가든힐로 돌아가자.
(어빈은 기절한 레이톨을 가든힐의 장로의 집까지 데려갔다.)

10.jpg

[가든힐]
레이톨 : ......
라판 장로 : ...큰 상처는 없는 것 같네. 하지만 이 레이톨은 길잡이기에, 고된 수행을 매일같이 하고 있네. 정신을 잃었다는건... 솔직히 믿을 수가 없네.
어빈 : 우리들이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레이톨씨가 쓰러져 있었어... 옆에는 사당의 입구가 닫혀가고 있었고.
루키어스 : 누군가와 언쟁을 하고 있었어요. 우리들 외에도 방문자가 있는 것 같은데요.
라판 장로 : 마을사람들에 의하면, 자네들 말고 다른 젊은 여행자가 가든힐에 온 것 같네. 뭐라더라, 은발의 잘생긴 청년이라던가...
어빈 : 은발의 청년...?
루티스 : ...안좋은 예감이 들어. 다시 한번, 이둔의 사당에 가서 상태를 보고 오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어.
라판 장로 : ...나도 부탁하겠네. 이둔님은 가든힐의 소중한 수호신. 무슨 일이라도 생긴다면, 큰일이니 말일세.
어빈 : 알겠어, 한번 더 상태를 보고 올게... 잊고 있었네.
(도시락을 건네 주었다.)
어빈 : 이런 상태로는 먹을 수 없겠지만... 레이톨씨가 일어나면, 전해주지 않겠어?
라판 장로 : 알겠네.
[이둔의 사당]
어빈 : 아까 전엔 여기가 열리고 있었어... 어떻게 하면 열 수 있을까?
루키어스 : 좀 더 조사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어빈 : 틀렸어... 아무런 단서도 없어.
루티스 : 사당의 입구를 여는 건, 수호자뿐... 키트 마을의 리타처럼 레이톨 씨 밖에는 열 수 없을지 몰라.
어빈 : 가든힐로 돌아가서 레이톨씨가 눈을 뜨길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건가... 뭐야...? 뭐, 뭐야 이건!? 나, 날아가 버렸어...
루키어스 : ...안 좋은걸. 저 쪽은 가든힐 방향이야. 서둘러서 돌아가자!
루티스 : 잠깐 기다려... 뭔가, 이상한 냄새가 나.
어빈 : 냄새라고? 듣고보니...
루키어스 : 달콤한 듯 하면서... 하지만 과일이 썩는 것 같은 냄새야... 안 좋은 예감이 들어.

11.jpg

다른 연재글 보기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