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나는 선생님이랑 결혼했다 _ 12. 어쩌면 그 놈과 그 년이 이어 준 너와 나(3)View the full contextzaedol (56)in #kr • 6 years ago 하아... 날 먼저 재워 놓고선, 다른 날처럼 글 올리기 전에 읽어보게 안 하고선... 그날 참 그랬지. 그리고 그날이 있어서 였지.
오빠가 너무 피곤해하니까ㅠ ㅠ 먼저 재울 수밖에 없었지~
나 글 쓰면서 어렴풋이 기억나던게 막 선명해지는 거 있지?
대화 내용은 거의 기억 안 났는데 쓰면서 막 떠오름!
글신이 오니까 도저히 그냥 잘 수가 없더라. 주체가 안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