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여유롬_오늘의 사진_20180305]Abstraction

in #kr4 years ago

안녕하세요. 김여유롬 입니다.
3월 말에 있을 여행계획을 세우고 오느라 글을 쓰는데 며칠 걸렸습니다. 어제 부모님댁에 내려가서 이번 여행에 대한 브리핑을 해드리고 왔습니다. 매년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 때면 여행을 가려고 노력하는데요. 이번 여행은 가장 일본다운 것을 볼 수 있는 오사카,교토로 정했습니다.

여행 계획에 대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 쓰겠습니다. (엄청난 고민에 비해서.. 빈약한 계획이 나왔습니다...) 무튼, 오늘 다시 서울로 올라오면서 무심코 본 시선에서 제 맘애 드는 것을 찾아냈습니다.

2018-02-25_02-56-31.jpg

두개의 색체 면에 의한 구성, 마크 로스코의 그림과도 비슷한 이것은 두 색채간의 경계가 모호했다면 마크 로스코의 그림이라고 우길 수 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무궁화호 객차칸의 도색된 부분입니다. 시간과 바람에 의해 일어난 페인트는 구성 작품과 같이 찢어지고 벗겨졌습니다. 이 일부분의 면은 요제프 알버스가 만들어낸 Interaction of color라는 책을 연상시켜 어떤 색조합을 해볼까 고민을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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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그러게요 저도 얼핏 사진만 먼저 봣을 때는
찌그러진 부분이 눈 세로로 코와 오른쪽 입으로된
추상화 인줄 알았네요 ;D
짱짱_작은거.gif

오호- 그렇다면, 윤종신의 노래에서 나오던 MR.로스코씨가 바로 이 느낌이었을까요?ㅎㅎ

오늘도 큐레이팅 슥-
사진 예술 잘 보고갑니다

참! 3월 달력 사진 콘테스트가 진행 중인거 알고있죠?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짱짱 레포트가 나왔어요^^
https://steemit.com/kr/@gudrn6677/3zzexa-and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치님 ㅎㄹ

헐 센스가 좋으신걸요.

제가 흑기사님 센스만 하겠습니까 껄껄껄 ㅎㅎㅎ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잡아내는 여유롬님🌿 찢겨지고 벗겨진 페인트가 왠지 더 매력적이에요-

ㅎㅎㅎ 아직도 왕성한 호기심 덕분이죠 ㅎㅎㅎ

팔로잉했어요 ㅎㅎ
매일 한편씩 그날과 어울리는 영화를 추천해드리고있어요 ㅎㅎ
팔로잉 해놓으시고 가볍게 오늘 뭐보지~ 할때 들려주세요!
영화로 소통해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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