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익숙한 우리동네, 학교가는 길.
안녕하세요!
사실 말은 연구실 출근이지만 여전히 학교에 다니는 @ywha12, 용욱입니다. 😃
오늘은 거의 6년간 다니던 학교가는 길을 처음으로!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흐른 후에 이 포트스에서 향수를 느낄 날이 오겠죠?
작년에 가족여행을 가기 전에 입문했던 사진 취미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빠져들고 싶습니다. 자주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면서 주변의 예쁜 풍경이나 기억하고 싶은 장면들을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평소에 성실히 셔터를 누르다 가끔씩 마음에 드는 사진이 생기면, 이렇게 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서론이 길어지면 지루하니까..!
매번 관광지의 예쁜 사진들만 올리다가 이렇게 평범하기 그지없는 동네 사진을 보여드리려니 약간은 부끄러운 마음이 들지만...ㅎ 조용한 아침의 일상적인 분위기가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사진 유일하게 남는 기억의 증거물이 아닐까 하는군요.
편안한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tip2yo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일상이라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이렇게 기록해놓으면 언젠가 감회 새롭게 다시 볼 날이 올거라 믿어요!ㅋㅋ
평범하지만 그만큼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특별한 사진만 보다보면 평범한 것에 대한 소중함도 잊게 되기 쉬운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사진들이 올라져 오고 있는 요즘을 보게 된다면
님의 사진도 다른 분들 못지 않게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팀잇을 통해서 그저 그런 길이 아닌
님만의 특색이 담겨져 있는 사진이기에 말이죠..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sindoja님!
사진은 가치를 인정하는 사람이 단 한명일지라도 의미있다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상이가장소중한거죠ㅎㅎ팔로할께요^^
팔로우 감사해요! 자주 뵈었으면 해요^^
평범하지만 눈에 익숙한 풍경을 사진이나 다른 매체를 통해보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글 잘 봤습니다. ^^
저도 사진으로 찍힌 학교가는 길은 약간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실존하는 풍경이라기 보다는 뭔가 기억속에만 남은 스냅샷 같은 느낌..?
복잡미묘합니다ㅋㅋㅋ
일상적인 모습이지만 아련하게 기억에 남는 모습들이기도 하죠. 외국에 있는 지금 더욱 그리워지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어요.
저도 언젠가 @hyeonuji님처럼 포트레이트도 잘 찍게 되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외국에서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소소한~ (소중소중한) 일상이야말로
가치를 매길 수가 없죠.
제가 감히 들여다볼 수 없는 특별한 추억들이니까요ㅎㅎ
오늘도 큐레이팅 슥-
사진 예술 잘 보고 갑니다 :D
감사합니다ㅎㅎ
자주 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렇게 흔한 내주변 풍경들이 나중에는 소중한 추억으로 돌아오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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