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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야구] 2017년 10월 3일: 나의 인생 직관 경기, L36END.

in #kr6 years ago

멋지네요. 제 우상인 최동원 선수는 제가 직접 경기를 볼수없고 늘 영상으로만 봤는데 부럽다는 생각이드네요.

제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넥센의 박병호 선수인데 올해 잘해주길 바래봅니다. 전에 친구 결혼식에서 만나서 사진을 찍었던 추억이 있어서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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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선수의 팬이시군요. 한국야구 전설 중 빠지지 않는 분이죠. 반갑습니다!
박병호 선수가 친구의 지인인가보네요. 사진도 찍으시고 부럽습니다 ㅎㅎ
올해 홈런왕 경쟁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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