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의 개념과 특성

in #kr8 years ago (edited)

트레킹의 개념과 특성

트레킹11.jpeg

  1. 트레킹의 개념
    : 트레킹 (trekking)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소달구지를 타고 수십 km를 집단 이주하는 거셍서 유래되었고, 네팔 등지에서는 히말라야 산으로 고행을 떠나는 것을 의미하였다. 특히, 네팔에서는 히말라야 산지에서 해발 5,000m 이상 오르는 것을 등정, 등반이라 하며, 5000m 이하의 산지에서 도보여행 하는 것을 “트레킹”이라 부른다. 이후 트레킹은 ‘길고 힘드는 여행을 하는 것,’ ‘집단으로 이동하는 것,’ ‘도보로 여행을 하는 것’등의 의미로 보편화되었다. 오늘날에는 가벼운 배낭을 짊어지고 장시간 산이나 들판을 걸으며, 그 지역의 자연이나 문화를 감상하는 레저로 정착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트레킹 레저는 1990년 한국 트레킹 클럽이 결성되면서 동호인 모임이 늘고 있는 등 대중화가 되어가고 있다.

  2. 트레킹의 특성
    : 외국의 유명 트레킹 코스(예: 뉴질랜드 밀포드 트레킹 코스. 몽블랑 일주 트레킹 코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 탄자니아 킬리만자로)처럼 숙박이 요구되는 장기간의 트레킹을 제외하고 당일 수준의 일반적인 트레킹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정상에 오르는 등산과는 달리 산야를 걸어다니며, 자연경관을 즐기는 자유로운 여행이다.
(2) 특별한 장비가 필요하지 않으며, 간편한 복장에 가벼운 배낭 정도만 준비하면 가능하다.
(3) 그 지역의 지리와 생물,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우는 교육적 효과도 있다.
(4) 단순한 걷기 운동의 지루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
(5) 교통비와 간단한 준비 외에는 경비가 거의 들지 않는 경제적 여행이다.
(6) 나이에 관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7) 하루 15~20km의 거리를 걸으므로 건강증진의 효과도 크다.
(8) 일과 업무를 떠나 자연 속에서 일탈을 경험함으로 심신의 재충전이 가능하다.

  1. 국내 유명 트레킹 코스
    : 국내의 트레킹 코스는 제주도 올레길을 계기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발의 붐을 일었고, 대부분 기존에 있던 옛길을 걷기 편하게 복원하거나 여러 길을 하나로 이어 이름을 붙이는 식이다.

제주 올레길.jpg

사진 출처 : https://www.jejuolle.org

(1) 제주 올레길 : 해안을 따라 제주도를 한 바퀴 도는 도보여행길이다. 제주도 방언으로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하는 ‘올레길’은 언론인 출신 서명숙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나서 구상한 것이다.

지리산.jpg

사진 출처 : http://jirisantrail.kr/wp/?page_id=2792&uid=860&mod=document&pageid=1

(2) 지리산 둘레길 : 지리산 둘레 3개도(전북, 전남, 경남), 5개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16개 읍명 80여개 마을을 잇는 300여km의 장거리 도보길로 되어 있다.

강릉 바우길.jpg

사진 출처 : https://www.baugil.org/html/course/preview.html

(3) 강릉 바우길 : 강릉 바우길은 제주 올레와 지리산 둘레길 다음으로 명품 걷기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17개의 코스 중 9코스의 헌화로 산책길은 정동진에서 기마봉과 삼곡을 거쳐 금진항에 닿는 코스로, 총 8km이며, 네 시간 정도 걸린다.

(4) 청산도 슬로길 :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slow city : 자연속에서 느린 삶을 추구하는 도시를 의미한다)로 지정 되었고, 슬로길은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걸음이 절로 느려진다는 뜻으로 명명 되었다. 이 길은 절벽을 끼고 도는 코스와 각 마을의 돌담장을 돌아다니는 코스 등 총 11구간으로 되어 있으며, 총 길이만 해도 42,195km에 달한다.

청산도 슬로길 지도 안내 링크 : http://www.wando.go.kr/tour/attraction/main_tour/Cheongsando_info/slow_road

자료 출처 : 레저의 이해 -이정학

Sort:  

강릉 경포호 주변 걷기 참 좋은데 거기도 저 바우길의 일부였군요.

그러셨군요❗️ 저는 강릉은 초등학생 이후로 가보질 않아서.. 조만간 시간을 내서 다녀오고 싶어요! 이번에가면 강릉 바우길 걷고 오려구여☺️

근래에 들어 트레킹이라는 용어를 많이 쓰게 된 것 같아요~
트레킹 자주 하려면 다리가 튼튼해야 할 듯~
걷기 운동을 자주 해야 하는데 요즘 스티밋에 빠져서 운동도 안하고 있네요 ㅎㅎ

ㅎㅎ저두요! 걷기 운동은 커녕.. 정말 숨쉬기 운동만 하고 있어요!!
이제 날씨도 선선한데~ 같이 밖으로 나가요!! :0

강릉 바우길 꼭 가보고 싶네요 제주 올레길과는 또다른 매력을 가진듯 합니다!

강릉 바우길은 이번에 이 자료를 찾다가 알게 된 곳이에요!! 저도 꼭 한번 가보려합니다🤗

제주 올레길 한 바퀴 돌면 얼마나 걸릴까요? 예전부터 한번 해보고 싶었던 것인데ㅎㅎ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제주 올레길 저희 어머니가 꽤 오랜 시간에 거쳐 완주 하셨는데.. 기간은 생각이 잘 나질 않네요☺️

트래킹 여행가신줄 ㅋㅋㅋ 곧 가실 예정이신건가요

정답입니다!!!☺️ 가볍게 다녀오려고 하는데 어딜 먼저 갈까하고 있어요!

곧 트립스팀에서 볼수있으려나요 ㅎㅎ

나랑가염

@jinuking 님 저에게 하시는 말씀인가용?

아뇨아뇨 저사람한테요ㅋㅋㅋㅋㅋ^^;;
아 글구 yumeya님 다녀오시면 후기도 부탁드려요!!!ㅎㅎ

아ㅎㅎㅎ네🤗 김칫국 제대로 드링킹 했네요 제가🤦🏻‍♀️

ㅋㅋ 지누킹님 좋은 기회 놓치...아..아닙니다..쿨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고계셨어 ㅋㅋㅋㅋ

트립스팀 오늘 처음 알았거든요!!! 넘 좋은 것 같아요! 곧 정성스럽게 올려보려구요🤗

좋은글과 자료네요. 저는 주로 자전거로 라이딩을 하다보니 트레킹에서 얻을 수 있는걸 놓칠때도 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둘 다 장점이 있다 생각해요! 하지만 전ㅠㅠ 무릎이 좋진 않으 자전거를 오래 타니 힘들더라구요😢

트래킹에 대한 개념 정리와 좋은 트래킹 코스 포스팅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프랑스에도 좋은 트래킹 코스 찾게 되면 댓글 남길께요.
적지만 풀보팅 하고 갈께요. ^^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소통하고 싶어요!☺️ 저도 좋은 트레킹 코스 다녀오고 후기 형식으로 작성해보고 싶네요🤗

네.방금 @yumeya 님 방금 팔로잉 했습니다. 저도 계속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트레킹 코스 후기 포스팅 기대할께요. ^^

진정한 트레킹을 위해 소부터 장만해야...^^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아ㅎㅎㅎ그래야하나요🤣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보러 갈게요

천천히 많은 곳을 눈에 담으면서 가는것 만큼 정말 힐링은 없을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요즘은 다들 너무 바쁘게 살잖아요ㅠㅠ(물론 저는 한량입니다만..ㅎㅎ)
넘 빠른 이 시대에 천천히 걸으며, 좋은 풍경 눈에 담으며 힐링하며 살았음 해요!

그러기 너무 힘든 현실이란게 안타깝습니다 ㅠㅠ 흑흑

Coin Marketplace

STEEM 0.04
TRX 0.32
JST 0.083
BTC 60116.64
ETH 1564.69
USDT 1.00
SBD 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