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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초보자의 100일간 매일 호흡 명상해 보기 -2018.02.13(52일차)
오 문득 내공이 진짜 많이 쌓여서 어떤 순간에도 호흡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는 건 어떤걸까 하고 상상하게 됩니다. 사실 이제껏 상상도 못해본 경지네요.
개털님 경지도 저한텐 득도하신 수준이신데ㅋㅋ
저녁 약속은 잘 다녀오셨나요?
오 문득 내공이 진짜 많이 쌓여서 어떤 순간에도 호흡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는 건 어떤걸까 하고 상상하게 됩니다. 사실 이제껏 상상도 못해본 경지네요.
개털님 경지도 저한텐 득도하신 수준이신데ㅋㅋ
저녁 약속은 잘 다녀오셨나요?
@yuky 님!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아주 반가운 분들과 조우를 해서 모처럼 와인을 즐겼는데, 와인 두병에서 오는 숙취에 조금 고전하고 있습니다.
다녀온 장소
오늘도 더욱 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우왕 무지하게 운치있네요!!!
네. 여기는 주로 지중해쪽 요리를 이스라엘 주인이 만들어 팔던데 처음엔 뭐 후줄근하니... 잘 될까? 했는데 역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상술에 뛰어 나더군요.
사진으로는 전혀 후줄근하지 않은데요??!?!?! 와인+음식은 맛있던가요?
와인은 제가 들고 가는게 좋고요. 요리는 훌륭합니다. 건너엔 프랑스 식당이 두군데가 나란히 영업하는데. 이 집에 밀리죠. 여담으로 프랑스 식당 두군데중 잘 되는곳 한군데 주인에게 "당신이 옆집보다 뛰어 난게 뭐냐?" 하고 물어보니 "다른건 몰라도 우리집은 프랑스 사람이 주인이다.ㅎㅎㅎ" 그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