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렉시를 보내며...렉시가 처음 아팟던 것은 3살때 였다.

in #kr7 years ago

네 전 사실 대학 다니느라 다른 도시에 살고 있었고, 저희 아버지가 주로 돌보셨는데, 죽는 날까지 정말 지극정성으로 보살피셨었어요. 하체에 힘이 없으니 시도때도 없이 똥이랑 오줌이 나오거든요. 아빠도 은별이도 고생 많았죠 정말.
저도 강아지나 고양이 참 좋아하는데, 무서워요. 헤어지는 게. 그래서 키울 엄두가 안 나네요.

Sort:  

비록 저세상에 있지만 은별이도 그 정성을 잊지않고 있을 겁니다.
마자요. 저도 헤어지는 이별이 너무 무거운 짐이 될것 같아서 이젠 더이상 못키울것 같습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5
TRX 0.16
JST 0.028
BTC 67340.80
ETH 2419.68
USDT 1.00
SBD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