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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렉시를 보내며...정녕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일까

in #kr6 years ago

마음 아픕니다, 그래도 분명 더 좋은 곳으로 가서 더 즐겁게 뛰어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많이 그리우신가봐요. 정말 참 소중한 인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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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바램 엮시 더 좋은 곳으로 가서 아픈 고통없이 편히 뛰어 놀기를 바랄뿐입니다.
렉시 무덤이 우리집 옆쪽 사잇문가에 있기에 항상 볼 수 있다는 점이 그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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