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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R 코뮤니티 제대로 가고 있나? 현상과 진단

in #kr9 years ago (edited)

글 잘 읽었습니다. 올드스톤님은 이전 글에서 스팀잇에서 글을 써서 돈을 벌겠다는 생각 말고 사업을 하라고 하셨는데(https://steemit.com/kr-newbie/@oldstone/3ippuw), 이번 글은 마켓이 주가 되기보다는 글이 주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생각이 조금 달라지셨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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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톤님은 동의하지 않을 수 있지만 스팀잇을 기반으로 한 사업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팀잇을 기반으로 한 사업은 다양한 이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선 사업의 아이디어,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 전반, 실제 시행할 때 해당 사업에 관심은 없음에도 그러한 활동을 지지한다는 의사 그 모두에게서 금전적 이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가령 저는 여행을 자주 다니지 않아 이용할 일이 없겠지만 자신의 집에 있는 남는 방을 임대한다는 분이 계시다면 이를 지지할 것입니다. 그 방을 임대하겠다는 아이디어, 임대하기 위해 방을 꾸미는 과정, 실제로 임대를 위한 공고 모두에 가치를 부여할 것입니다. 그 후 서비스 이용자가 해당 방에서 머문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면 그 포스트까지도 보팅을 통해 금전적 가치를 지닐 수 있습니다.

이것이 스팀잇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에서 소비자와 공급자 양측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며, 공급자가 실패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기반입니다. 셀프보팅에 지나지 않는 환급서비스가 없어도 충분히 공급자는 자신의 생산물의 가치를 다양한 방법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스팀잇이 플랫폼으로서 성장하고 인정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놀라실지 모르나
저는 kmlee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티밋은 다양하게 여러방향으로 나가야 합니다
어느 한방향에 머물면 안됩니다

사실, 감히 동의하실 것이라 믿고 이야기했습니다. 본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소재의 고갈은 백일장, 올드스톤님의 제안으로 시작된 훈하니님의 연재, 빔바님이 시작하신 kr-bookclub, 저도 소소하게 진행했던 독자의 부탁으로 작성했던 포스팅처럼 지속 가능한 글쓰기 모델에 대해서도 아이디어가 발전하며 해결할 문제이지, 그저 "매일 글쓰기가 가능한게 아니잖아!"하고 말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에 대해서도 동의합니다. 스팀잇의 생태가 발달할수록 더 많은 이들의 취향에 부합할 것이며, 이로 인해 스팀잇이 양적,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당근 사업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보팅파워 이용해서 푼돈 버는 것은 사업이 아니라고
한다면 지나칠까요.
사업의 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 바탕이 만들어 져야 하는데 그 기초가 취약해지는 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사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어야 합니다
지금 같은 상황으로는 많은 사람을 끌어들이기가 제한될 듯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어떤 말씀이신지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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