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쌤(@yongsam)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
스팀달러 1$보장? 한번 해보았습니다
이어서 컨버젼 결과를 한 번 보도록 하죠.

컨버젼 버튼 누를 당시 시세

1 steem당 0.819SBD 였습니다.

당시 바로 스팀으로 교환하는 것 보다 이득이 되려면
교환 비율이 0.819SBD보다 숫자가 낮아야 겠지요?

컨버젼 결과 교환 비율

11.012SBD를 14.527steem으로 교환했으니
1steem당 교환비는 0.758SBD입니다.

이 비율이 정당한 비율인지는 3.5일동안 거래소 평균을 따져봐야하기 때문에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원래 바로 교환하려던 비율보다는 이득을 봤습니다.

결론은 이득이긴한데...

지금 글쓰는 시점에서 시세는 교환비 0.726입니다.
교환 직후에는 비율이 0.69까지 내렸던것으로 알고 있어요.

컨버젼 완료 시점에서 비교를 하게되면
그냥 거래소가 더 나았기 때문에
썩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어요.

어떤 경우에 유용할까?

우선은 스팀달러가 0.95달러 이하인 상태에서
확정적인 수익을 가져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같은 경우의 찝찝함은
스팀 자체가격이 내려서 생긴 것 같네요.

언제 상승하고 언제 하락할지 모르니까
그냥 바꾸고 말지라는 생각도 많이 하실 것 같습니다.

혹시나 이 추세가 계속되면 0.9달러 선에서 스팀달러의 가격이 형성 되겠네요.
그러면 컨버젼은 필수가 될 것같아요.

스티미언 여러분들이 컨버젼이란 단어와 친해질 기회가 없었으면 하네요.

하지만 미래는 모르기에 상황에 따라
어떻게 해야겠다 정도는 생각을 해두자구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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