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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naha essay 1. 나는 늦게 피는 꽃이 아니라 천천히 피는 꽃입니다

in #kr6 years ago

빨리 핀다고 큰 열매를 맺는 건 아니라는 것을요.

라는 말 참 와닿는 군요^^
저는 사실 굉장이 실천이 느린 사람이라
스스로를 압박하면서 빠르게 살기를 노력하려고 했는데
저와는 맞는 방법이 아니다보니 쉽게 지치곤 하더군요
스스로를 먼저 이해하고 다룰줄(?) 알아야 다른이와도
어우러지기 쉬운 삶이 될 것 같아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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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피는 꽃이 큰 열매를 맺는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아~~~ 뭔가 느낌이 오더라고요.
빨리 피나 늦게 피나 피면 되는데 왜 급하게 살았나 싶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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