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in #kr3 years ago

어젯밤부터 시작해서 오늘 새벽 늦게까지 마신 술로 인해서 오늘은 숙취가 심하네요.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는 시체처럼 침대에 누워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만 적게 마셨으면 좋았을걸 하고 때늦은 후회도 밀려왔습니다. 어쨌든 지금도 제정신은 아니지만 기차를 타고 경기도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문득 떠오른 생각인데 한동안은 술 생각이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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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동안이 딱 2일밖에 안간다는게 문제죠^^

정확한 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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