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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클래식음악상식 #5 화려한 비극. 천상의 목소리. 거세된 가수 카스트라토 이야기..

in #kr7 years ago

글을 보고 있자니 서편제가 생각나네요.
소리를 얻기위해 눈을 잃어야했던...
서편제에서도 자의적인 행동은 아니였었죠...
아름답지만 한편으론 씁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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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그런 희생이 있었기에 사람들이 더더욱 감동을 느끼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당사자는 어떤 느낌이였을까 생각하면 정말 힘들고 씁쓸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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