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ppy Steem) - David Bong 입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소소하게 기념비적인 날입니다♡

바로 스팀을 한지가 한달이 되었습니다 ^^

어느날 4차산혁명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아 자율주행 자동차 ,사물인터넷, 빅데이터,인공지능 등등 3차산업 혁명보다 더 엄청나게 세상이 변화되는구나 ..
그래서 저는 간절히 원했습니다 4차산업 혁명의 일원이 되어 관련된 일로 비젼을 달라고...

그리고 어떤 지인으로 부터 연락 와서 비트코인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속에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라는 엄청난게 숨어 있었습니다 암화화폐, 블록체인 기술이 궁금해서 이리저리 자료를 찾던중 바로 알게 된게 STEEM .. 그리고 보팅에 위해서 스팀달러라는 암화화폐로 보상해준다는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STEEM 처음에는 솔직히 스팀달러를 보고 용돈정도 만들어 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작을 해보니 아니더군요.. 그게.. 아니더군요... 네이버 블로그나 페이스북 카카오 스토리 생각하고 왔지만 완전 다른 세상에.. 대충 글적어서 보팅받기가 쉬운게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나름 좀 한다고 했는데 스팀한달이면..월 100만원 정도는 쉽게 수익을 올릴줄 알았는데.. 이제는 그런생각을 안드로메다로.. 저의 교만함에 반성합니다

오늘부터는 보상이 아닌 스팀을 사랑하고 스팀의 주인으로써의 글을 쓸까합니다.. 정말 욕심이 삶을 피곤하게 하는군요

그리고 스팀 한달로써 느낀 장단점은^^

• 장점

. 글을 작성하므로서 보팅을 받아 스팀달러로 보상을 받아 글작성에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다

. 4차산업 혁명 관련하여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의 지식등 다른 SNS에 비해 양질의 정보를 알수 있다

. 아직 한국인들이 별로 없어 나름 가족적인 분위기이다 그리고 나눔의 활성화로 뭔가 좀 훈훈하다

. 보팅을 받아 불우한 이웃을 도우는걸 보고 보팅파워에 감동을 받았다

. 온라인만 아니라 오프라인 모임이 나름 활성화 되어있어 타 SNS에 비해서 친밀도가 높다

. 음란물이나 성인물이 없어 타 SNS비해서 청결하다

. 블록체인 암화화폐 정보뿐만 아니라 다른 양질의 정보가 상당히 많다

• 단점

. 글 작성하기가 타 SNS비해서 너무 원시적이다 느려서 속이터지겠다.. 정말 업그레이드가 시급합니다!

. 보팅이라는게 었어 그냥 대충 글 작성으로는 보팅받기가 힘들어 뉴비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다

. 전문 지식, 전문 분야가 없으면... 중도 포기 할 확률이 높다

. 그냥 스팀딜러만 보고 왔다간 상처만 받고 나간다

. 뉴비에 대한 피드백이 좀 약하다.. 결국 뉴비들이 많아야 스팀이 발전할것 같다

• 결 론
  전문 지식이 없으면 자기만의 개성으로 인내심으로 글작성하고 스팀딜러가 아닌 스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나아간다.. 스팀 만만하게 보고 왔다간.. 상처만 받을수도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정도로 성의 있게 작성한다면 뭐 스팀에서 자리 잡는건 금방이지 않을까요?^^

네이버 블로그 보다 100배는 좋음!

스팀에서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이 선택에 대한 책임과 인내만 있을뿐...

3개월 전만하도 비트코인 블록체인 스팀 이란게 뭔지도 몰랐는데... 지금 스팀을 나름 잼나게 할줄이야 우리 스티머 여러분 응원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