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 하우스, 스마트홈 ...
조금은 낯선 단어들이네요.
전 집을 지을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그냥 편하게 아파트 거주 ...
너무 편한것만 생각하는 것이겠죠.
친한 선배가 지리산 쪽으로 "귀촌"을 했습니다.
본인은 귀농이라 주장하지만
제 판단으로는 그냥 시골에서 사는 것입니다.
상추 농사를 지어보겠다는데
그리 쉽지는 않아 보이고요.
한번 가서 2일 정도 자고 왔는데
참 좋더군요.
풍경도 좋고 공기도 좋고
느리고 편안하고 ...
그런 노후가 되면 어떨지 생각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가끔 놀러가기 참 좋지요. 거기서 사는 건 조금 다른 문제입니다.. 그래도 힘든 만큼 재미, 보람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