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상처라는 말에 짠한 연민을 느낍니다.
상처가 결코 예쁠수는 없을텐데
아마도 긴 세월이 지나면서 상처가 아물며
그 아픔도 함께 희미해져서
혹은 그것도 나의 일부가 되어 예쁘게 보였을 수도 있을런지...
둘의 만남으로 모든 것이 완전해 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둘로는 완전한 원을 만들수 없으니까요.
울퉁불퉁하지만 셋으로 넷으로...
100으로 1000으로 가면서 점점 더 완전한 원으로 향해갑니다.
예쁜 상처라는 말에 짠한 연민을 느낍니다.
상처가 결코 예쁠수는 없을텐데
아마도 긴 세월이 지나면서 상처가 아물며
그 아픔도 함께 희미해져서
혹은 그것도 나의 일부가 되어 예쁘게 보였을 수도 있을런지...
둘의 만남으로 모든 것이 완전해 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둘로는 완전한 원을 만들수 없으니까요.
울퉁불퉁하지만 셋으로 넷으로...
100으로 1000으로 가면서 점점 더 완전한 원으로 향해갑니다.
상처도 나니까?? 그래서 예쁜걸까요...
울퉁불퉁하지만 점점 원으로 향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