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편 분이 저와 쬐끔 닮은 점이 있으시네요 ㅋㅋ
하지만 저보다 조금 더 심하신듯...
저도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에 아내를
무척 당황하게 했던 사건들이 좀 여러번 있죠.
나는 아무렇지 않게 행동했는데
그런 행동들이 타인에게 무척 당혹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그때는 잘 몰랐습니다.
대리 만족 말고 한번 행동으로 옮겨보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뭔가 남의 편과 함께 운동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테니스나 탁구나 수영이나... 뭐 그게 뭐든 참 좋지 않을까요^^
요호님도 아내분을 당혹스럽게 하셨었군요 ㅋㅋㅋㅋ
대리만족 말고 이제는 한번 행동으로 옮기라는 말씀이 가슴에 훅 들어오네요~~~~ㅎㅎㅎㅎ
함께 운동을 해보라는 말씀도.....!!!
운동이 최고죠^^ 등산도 좋습니다.
저도, 신랑도 등산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