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jinsu 찬빛님 댓글 답변 - 스팀잇 지속가능성에 대한 소견

in #kr8 years ago

제 아래 글에 @beajinsu 찬빛님께서 댓글을 달아 주셨습니다.

@clayop님 제안 - 쉽게 풀어드립니다.
https://steemkr.com/kr/@yhoh/clayop

댓글을 조금 적어보다가 ... 간단히 댓글 몇줄로는
도저히 해결이 되지 않아서 글을 적어 보기로 했습니다.

글이 조금 많이 길어질 듯 하고, 많은 사람들과 논의도 해보고 싶어서
하나의 포스팅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먼저 @beajinsu 찬빛님의 댓글을 먼저 보시겠습니다.
아래는 @clayop님의 원 글에 달아주신 댓글 입니다.

I don't understand how this will reduce poor curation problem. You pointed out two types of poor curations, but I think those are not poor curation or your new mechanism cannot fix the problem.
if I use an auto-bot to upvote, I will upvote the best authors to get the most curation reward (curation reward is not just proportional to the voting power but there are rules to encourage better curations). And in general, voting for the best authors are not a poor curation.
Voting bots usually get all curation rewards + a share of author reward as well (in terms of side payment). So let's say they get around 50%. Unless the profit from the staking is greater than 50%, those who run voting-bot will continue to run the voting bot.

아래는 제가 쓴 글에 달아주신 댓글입니다.

클레옵님 본 글에도 달았지만, 제 생각에는 별로 도움이 안될 것 같네요. 마구 잡이 큐레이팅이 어떤 것인지 정의를 분명히 해야 되는데
auto bot이나 voting bot을 마구잡이 큐레이팅을 예시를 들긴 했지만, 오토봇도 나름대로 알고리즘을 다 넣을 수 있고, (예를 들면, 저자, 글 길이, 사진 갯수, 등등등) 그렇게 해서 오토봇을 쓰면 그건 마구잡이 큐레이팅도 아니구.
뭐 복잡한게 많은데 뭔가를 우선 정확하게 규정을 하고나서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제 생각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clayop님이 제안하신 방법이 완벽한 해결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큐레이팅 관련한 부분 보다는 저자 보상 부분입니다.

원래 56.25%에서 40%로 줄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많은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clayop님 제안의 staking의 비율이 30%가 아니고 20%로 줄이고
저자 보상을 50%로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마구 잡이 큐레이팅"이건 보팅 봇이건
이 방법이 그러한 행위 혹은 방법들을 결코 없앨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

인간은 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극한으로 사용해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마구 잡이 큐레이팅에 대한 정의는 그다지 필요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누구도 "보팅 봇" 자체가 존재하는 한
그것을 마구 잡이 큐레이팅인지 정상적인 보팅 봇인지 구분할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구분한들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다만 staking을 만드는 것은 그 "인간의 극한으로 사용하는 방법"
조금은 줄여주지 않겠나 하는 희망인 것이죠.

제 생각으로 근본적인 해결은 이러한 비율 변경이 아닙니다.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현재의 "선형적인 보상" 시스템을
지수함수던 로그함수건 적용해서 변화를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0.01 보팅 파워 100명의 보상과
$1 보팅 파워 1명의 보상이 현재는 완벽하게 동일한데
이것을 그 금액이 아무리 적더라도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0.01 보팅 파워 100명의 보상은 $1 이상이어야 하고
$1 보팅 파워 1명의 보상은 $1 이하여야 합니다.

이 비율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반드시 적용되어야 하는 룰 입니다.

물론 이것이 "부계정"들을 무지하게 양산해서
자신의 보팅 파워를 무지하게 많은 "부계정"들에게 나눠줘서
결국은 또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이러한 행위를 하게될 가능성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보팅 봇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과 비교해서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심각하게
문제를 일으키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계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이메일 주소가 있어야 하고
또한 본인 확인을 위한 새로운 핸드폰 번호가 있어야 합니다.
물론 불가능한 것은 아니겠지만
100개 200개 부계정을 만드는 것은 무지하게 귀찮은 일이죠.

스팀잇의 지속가능성 - 노동이득 vs. 자본이득

저는 이 주제로 꼭 한번 얘기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요즘 저의 고민 혹은 화두는 바로 이것입니다.

"스팀잇은 과연 지속가능한가?"

노동이득 대 자본이득 ...
노동가치와 자본가치라고 얘기해도 될 듯 합니다.

내 "노동의 가치"는 얼마인가?
노동으로 이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가?
그럴수 없다면 스팀잇은 지속가능한가?

재벌이 있고, 벤처가 있습니다.
세 들어 살고있는 자영업자가 있고, 그 가게를 임대준 건물주가 있습니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건물주가 되고 싶어하죠 ...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스팀파워의 일부를 2군데에 임대를 주었습니다.
하나는 제가 아래 글에서 분석했던 minnowbooster 입니다.

MinnowBooster 완전정복! - 7가지 서비스
https://steemkr.com/kr/@yhoh/minnowbooster-7

그런데 이놈 말고 하나 더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녀석이 있더군요
바로 smartsteem 입니다.

여기 두 곳에 각각 30 스팀파워를 빌려주었습니다.
두 곳이니 총 60 스팀파워를 빌려준 것이죠.

제 스팀파워가 현재 총 133 인데 그 중에서 60을 이렇게 쓴거죠.

왜 그랬을까요?
바로 저도 건물주가 되려는 것인거죠.

비록 내가 가진 파워는 얼마없지만
내 작은 자본으로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어야 하니까요

왜냐하면 이곳은 노동의 가치보다 자본의 가치가 훨씬 큰 곳이니까요.

제가 빌려준 60의 스팀파워는 제가 아무런 글을 읽지 않아도
아무런 보팅을 하지 않아도, 토요일 일요일, 올림픽만 보고있어도
지가 알아서 열심히 일을 합니다.
그리고는 꼬박 꼬박 제게 돈을 전달합니다.
물론 60의 파워는 너무 적어서 그 돈도 엄청적지만서도 ...

이게 바로 자본 소득인 것이죠 ...

현재의 스팀잇은 이 자본주의에 완벽하게 일치하는 시스템입니다.
이것이 뭐 완전히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스팀잇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아래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제안] 스팀 코인에서 보상의 개선 제안
https://brunch.co.kr/@loum/24

분명히 @loum님께서 작성하신 글로 생각이 되는데
이게 스팀잇 사이트에서는 글을 찾을 수가 없네요.

스팀 코인이 하드포크 19 이전에는
거의 소유한 코인의 제곱에 비례해서 보상이 주어졌다고 합니다.

우와!! 말도 안되는 ... 과연 현재도 이러한 구조였다면
도대체 이런 논의가 무슨 의미가 있었겠습니까
현재도 이런 상태였다면 전 바로 스팀잇을 떠나렵니다 ~~

image.png

하드포크 19를 통해서 보상은 선형보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루트 그래프로 변경해야 한다고 @loum님은 주장하십니다.

@loum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0.01의 보팅 파워를 가진 사람 10000명의 힘은 $100 입니다.
$100.00의 보팅 파워를 가진 사람 1명의 힘은 $100 입니다.

현재 스팀잇은 이 "힘"이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것이 "정의로운 것"일까요?

스팀파워의 가치가 동일해야 하는 것은 공정한가요?

10000 스팀파워를 가진 한 사람의 것과
1 스팀파워를 가진 10000명의 합이 어찌 같을수 있겠습니까 ...

글에 대한 평가가 돈으로만 될수 있을까요?
"보팅의 숫자"는 돈으로만은 평가할수 없는
다른 것이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글은 시사하는 바가 참 크다고 생각합니다.

[위기의 스팀잇] 어느 플랑크톤이 생각한 스팀잇 발전을 위한 필수 과제 !!
https://steemkr.com/kr/@happyvirus/3zdmvj

전 위 글에서 나온 하나의 단어에 등골이 오싹 했습니다.

"제2의 업그레이드 스팀잇"

스팀잇이 아닌 업그레이드된 스팀댓, 스팀짱, 등등
얼마든지 다른 시스템이 나올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 스팀잇이 가장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다 합리적이고
"돈"보다 보다 "인간"을 생각하는 다른 스팀잇이 나온다면
그래서 그게 현재의 스팀잇보다 커진다면 ...

저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그렇다면 뭔가 변화가 꼭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

감사합니다.

Sort:  

저는 개인적으로 스팀파워가 큰 사람이 더 큰 영향력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는 특별히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런 시스템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주식회사에선 많은 개미들보다는 주식 보유량이 높은 사람이 의사결정 권한을 가지죠.

다만, 스팀보유에 '책임'이 없어지면 문제가 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스팀파워가 가지는 능력은 그대로 두되, 스팀파워를 계속 보유하는 것이 큰 이익이 안되거나, 스팀파워를 낮추는 것이 더 이익이 되는 어떤 장치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스티미언들이 스팀파워와 이익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아직 스팀 시스템에 완벽하지 않아서 구체적인 방안을 내 놓을 수는 없지만, '정의'와 같은 추상적이고 인위적인 개념에 의해 자연스런 본능을 억제하는 것보다는 그 본능들이 고이지 않고 흘러가고, 또 순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하고 만드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플랑크톤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스테이킹 보상이 큐레이션 보상보다 커진다면 무작위 큐레이팅보다 스테이킹이 높은 보상을 보장합니다. 그리고 시장변동에 대응하기에도 유리합니다. 따라서 보팅봇에 임대를 맡기는 이들은 보팅봇에 스팀파워를 위임하는 대신 스테이킹을 통한 보상을 취할 것이고, 보팅봇 사업은 자연스레 축소되겠지요.

다음으로, 봇에 의한 보팅을 문제시 하는건 보상의 극대화를 노린 보팅을 문제시 하는 것이지, 자동화 된 보팅은 모조리 그르다는게 아닙니다. 만약 자동화 된 보팅을 통해 생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스테이킹에 비해 보상이 적을지라도 지속적으로 알고리즘을 개선하며 보팅봇을 운영하겠죠.

마지막으로, 루트 그래프를 채택한다면 유리한 전략이 명확해집니다. 지금도 "보팅하고 ~ 받아가세요."류의 이벤트는 신규 유저 내지 스팀파워가 낮은 이들에게 엄청나게 많은 보팅을 받습니다. 수시간, 수십시간의 작업물에 비해 복사, 붙여넣기를 통한 이벤트가 훨씬 높은 보상을 얻게 된다면 스팀잇은 어떻게 될까요?

말씀은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제 생각과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루트 그래프는 사실 적용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다만 조금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스파 500 이하는 절대로 다운스파 금지

스파 1,000까지는 현재의 선형시스템 유지
스파 1,000 초과분은 10,000까지 힘 90% 반영
스파 10,000 초과분은 100,000까지 힘 80% 반영
스파 100,000 초과분은 1,000,000까지 힘 70% 반영
스파 1,000,000 초과분은 10,000,000까지 힘 60% 반영
스파 10,000,000 초과분은 모두 힘 50% 반영

이런 식의 룰을 정했을때 문제가 될까요?

예를 들어드린 내용은 루트 그래프는 아니겠지만
어쨌든 현재의 선형 시스템보다는 개선된 것이 아닐런지요?

고견 부탁 드립니다.

선한 큐레이터에게는 번거로울 뿐이며, 이미 감시를 피하기 위해 스팀파워를 분산해서 운영하는 분들에게는 아무런 타격이 없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굳이 시스템의 개선을 거치지 않더라도, 창작 없이 보상풀을 가져가는 글들만 사라져도 창작자들의 평균 보상은 충분히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팀이 스테이킹 보상을 제공한다면, 그런 글들이 정당하지 않은 보상을 얻고 있다고 항의할 명분이 뚜렷해지죠.

루트함수 적용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스팀잇의 최대 약점은 초창기에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고래를 양산한것이죠
처음부터 10프로의 인플레이션이었고 코인가격상승으로 초기투자자가 이익을 보게 했으면
이만큼 고래들의 존재가 부담되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스팀잇은 고래의 덩치를 너무 키웠고 이대로 가면 고래들은 스팀잇의 성장을 먹이로 수십배 이상 덩치를 키워나갈거라 봅니다
팔로우,보팅,리스팀 하고 갑니다

고래가 계정을 분할해서 보팅풀을 운영하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고래들이 계정을 쪼개는게 스팀잇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팀잇의 고래들은 스팀만 보유한게 아니라 인지도와 영향력도 갖습니다
이들이 계정을 10개로 쪼개면 인지도 있는 1개의 계정과 유령계정9개를 보유하게됩니다
인지도있는 1개의 계정의 힘은 계정을 쪼개기 전보다 훨씬 약해지고요
10개 계정을 모두 인지도있게 운영한다?
그건 이미 한명의 이용자가 아니라 10명의 이용자와 동일한 기여를 하는것입니다

고래가 스팀보유에 비례하여 많은 보상을 받아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스팀잇의 유저들이 무지막지한 고래의 보상을 보고 고래만을 따라다녀서 고래들이 가진스팀이상의 보상을 챙기는게 문제입니다
상대적박탈감을 느끼게하는것도 문제입니다 차라리 고래들이 계정을 쪼개서 신규유저들이 고래의 존재를 모르는것이 낫습니다

이 부분은 인정합니다. 고래들이 눈에 안보인다면 사실 문제가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루트형 보팅으로 고래를 쪼개는것을 불가능합니다. 영향력을 사기위해 스팀을 사는 것인데 영향력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서는 고래들이 다 떠날 것입니다.

고래들이 떠난다는데에는 동의합니다.
저라도 일단 다 팔아치울테니까요.
하지만 저라면 폭락후 다시 살겁니다. 고래들이 떠나면 단기적으로 스팀 가격이 폭락하겠지만
스팀은 다른 인터넷 서비스와 다르게 20명의 증인만 있으면 운영이됩니다.
스팀가격이 50원이 되면 스팀잇이 망한걸까요?
스팀 1개당 보상은 한화로 100분의 1이 되겠지만 그만큼 스팀을 모으기는 쉬워집니다.
기존에 100스팀 보유했던 개미가 1만스팀을 보유하면 보상은 비슷해지겠죠.

처음에는 가격측면에서 회복하기 힘들어보이겠지만
비트코인을 보유한다고 보상이 발생하지 않음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우상향 하듯이
스팀보상이 선형이든 루트이든 가격 폭락후 우상향 한다면 투자자는 다시 모여들거라 생각합니다

뭐 그렇다고 볼 수 도 있는데, 일단 스파를 보유하게 되는 유인을 크게 줄이게되니까 아무래도 단기적으로 스팀 가격은 낮게 형성되겠지요. 근데 고래들이 사실상 영향령을 많이 행사하고 있어서(이건 뭐 현실도 마찬가지이고) 그런 형태의 보팅 변화는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Loading...

.

지금하시는 이야기는 블록체인이 참가자의 선의에 의해서 유지될 것이라고 하는 경희대 교수님과 다를 바가 없어 보이네요. 아마 로그형으로 바뀌는 순간 많은 고래들이 떠날 것이고, 블록체인이 무너질게 너무 눈에 보입니다.

어렵네요 화장실에서 보다가 다리가 저리네요 ㅎㅎ

역시 어려워요

저도 100명의 0.01$ 와 1명의 1$ 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yhoh 님의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완벽하게 동의합니다.
사실 제가 쓰고 싶은 글 목록에 정확히 이 내용이 있었는데, 이미 있는 글이었네요 ㅎㅎ

$0.01 보팅 파워 100명의 보상은 $1 이상이어야 하고
$1 보팅 파워 1명의 보상은 $1 이하여야 합니다.

거의 문구까지도... 제 생각과 같습니다.

제가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지점인데, 어떤 이유로 그래야 하는거죠? 왜 달라야 하나요?? 더 많은 사람의 선택을 받았을 때 보상이 더 높아져야 한다는 의미인가요?

전 스팀잇의 SP를 주식의 개념으로 이해했는데, 주주는 자신이 가진 주식수만큼 의결권을 갖잖아요?

그리고 0.01 보팅파워를 가진 분들은 사실 스파를 하나도 구매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대+무료배당 으로 받은 것이잖아요?

어떤 힘의 분산차원에서 보상이 달라야 한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08
TRX 0.28
JST 0.035
BTC 99613.13
ETH 3220.82
USDT 1.00
SBD 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