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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학교 고양이 이야기

in #kr6 years ago (edited)

학교 고양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흐믓했는데 마지막이 마음 아프네요.
아직도 길냥이나 유기견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많아요.
노란 고양이 얼굴이 무척 슬퍼 보이네요.
앞으로 냥이들이 편안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 하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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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길냥이를 보면 쫒아내거나 없애지 못해서 안달인 분들이 있긴 하더군요. 울음소리가 불길하다던가 쓰레기 봉투를 찢어서 지저분하게 한다던가 하는 이유로 말이죠. 말씀 듣고 보니 노란 애 눈빛이 슬퍼보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저 아이들이 다 평안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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