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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1세기 時景] 중년 남자 송창식 선운사(禪雲寺)의 상징을 노래하다/부제: [동백2(冬栢)] 스티미안 자연사(自然史) 박물관
동백꽃이 그렇게 떨어지는줄은 몰랐습니다
떠날땐 미련이 없나 봅니다.멋 있습니다.
사람도 배워야겠어요 미련 없이...
동백꽃이 그렇게 떨어지는줄은 몰랐습니다
떠날땐 미련이 없나 봅니다.멋 있습니다.
사람도 배워야겠어요 미련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