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어깨가 들썩들썩, 엄마야!View the full contextyellocat (56)in #kr • 7 years ago 딸과함께 오페라를볼수있는 엄마가 부럽네요 좋은 작품이면 더 좋겠지만 어떤 작품이라도 같이 볼수 있다면 좋을것같아요 어머님이 부러워요 ㅎㅎ
제가 대학다니면서 친구들의 영향으로 공연에 푹 빠져서
뮤지컬이랑 연극, 오페라를 보러 엄청 다녔었어요
엄마는 연극보다 뮤지컬을 좋아하셔서
토요일 밤의 열기나 맘마미아, 아가씨와 건달들 같은
신남과 재미가 보증된 뮤지컬을 주로 함께 보러 다녔답니다
옐로님께서는 어떤 장르를 좋아하시는지 궁금해요:-)
딱히 어떤 장르를 좋아하고 그런것은 없어요
내가 문제가 좀 있어요 무엇을 보던 그곳에 빠져서 허우적 거려요
다 좋아하는것 같아요
가장 감명깊었던 작품은 오페라의 유령 이에요^^
와! 오페라의 유령!! 진짜 최고의 뮤지컬이죠~
샹들리에가 툭 떨어지는 장면에서는 입이 떡! ^^
옐로캣님의 서정적인 감성과 정말 잘 어울리는 작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