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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는 것일까

in #kr7 years ago (edited)

제2의 사춘기라는 말이 와 닿는군요. 저 역시 그럴만한 시기를 보낸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 설명이 무엇인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뱃속에서 부터 부정을 당했다니, 그것을 어떻게 아시고 있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정신적 방황의 골이 유달리 깊으신 것만은 분명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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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뱃속에서 부정을 당한건 엄마를 통해 알았어요~~

태아 7개월때 아버지가 저를 지우라고 했는데 엄마가 알았다고만 하시고 (아버지의 성질을 아시기에..)저를 낳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 말을 저한테 안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엄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낳아서 길렀다는 말씀을 해주고 싶으셨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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