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ℙ𝕚𝕩𝕩 - 𝔸 𝕎𝕒𝕪 𝕋𝕠 𝕊𝕒𝕪 𝔾𝕠𝕠𝕕𝕓𝕪𝕖

in #kr10 months ago

안녕하세요, 며칠만에 찾아뵙는
유쓰미 @y-o-u-t-h-m-e 입니다. ^^

인생을 살다보면 만남과 헤어짐을 종종 또는 자주 겪게 되는데요,
이상하게도 기억을 되짚어보면 만남보다는 헤어짐이 더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개인차가 존재하는 부분이겠지만,
만남에는 설렘이, 헤어짐에는 아쉬움이 함께 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다는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막상 그런 일들이 불쑥 찾아오면 마음이 복잡해질 때가 있습니다.


오늘 올려드리는 곡은,
올해 제가 새로 알게 된 곡들 중에서 가장 애정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
아마 다섯 손가락 안에 들 것 같네요.

'어떤 곡이길래??'

-> 우선 한 번 들어보세요. ^^



Album : Fall In (2015)

Pixx는 누구?

...

You're weary and waiting for answers that will not replace me
Oh young child, don't take it on yourself
Let the silence fill the gaps left by someone else
Close your eyes, fall back to sleep
Now I wonder free, free

Now I must go
Please don't follow

(I miss the lonesomeness I miss)
Shouldn't it be easy
Letting love be free
But we could never please
The overriding greed

(가사 출처 : https://genius.com/Pixx-a-way-to-say-goodbye-lyrics)

...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와 멜로디, 가사, 보컬..
무엇 하나 빠지는 것이 없이 완벽합니다.
(적어도 제 기준에는 그렇습니다)

뮤비에서 보이는 메이크업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후렴구의) 가사와 음악을 느끼면서 부르는 듯한 몸짓이
또한 인상깊었던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뮤지션인
Jessica Lea Mayfield 의 음색이 떠오르기도 하고,
Grimes의 음악을 좀 더 무거운 느낌으로 바꾸면
이런 스타일의 곡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전주도 없이 바로 시작되는 곡의 구성도 흥미로웠지만,
후렴구로 이어지는 프리코러스와
돌림노래 처럼 층층이 겹쳐지는 독특한 코드진행의 후렴구 부분이
정말 킬링포인트였습니다..


간략한 아티스트 소개 (출처 : https://4ad.com/artists/110)

A playful, performative record, The Age Of Anxiety borrows its title from a phrase found in a notebook given to Pixx (the moniker of 21 year-old musician Hannah Rodgers) by her brother, Luke. It is the title of W.H. Auden’s final long poem, charting one man’s quest to find substance and identity in a shifting and increasingly industrialised world. Published in 1947, it seems fitting that Auden’s rumination on human isolation in the modern age should be used as the title for Pixx’s debut album – ostensibly placing herself outside looking in, The Age Of The Anxiety looks instead to address a generation increasingly isolated by an unprecedented new world, from the pressures of social media to ever-changing political turbu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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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ly from Chipstead, just beyond the fringes of south London where suburban sprawl starts to break into countryside, Hannah’s is a family of music lovers and her early life was soundtracked by her father’s expansive record collection; she has previously cited acts as diverse as Joni Mitchell, Kate Bush and Altered Images. Encouraged to sing and write, these formative years led to her creative talents being recognised by the prestigious BRIT School. Aged 16, and already with a number of her own songs sketched out, Rodgers enrolled at the renowned performing arts college, previously attended by the likes of Adele, Amy Winehouse and King Krule. It was only after graduating that she begin to think of doing anything with her own music, resisting the more mainstream route traditionally taken by her peers. Adopting her grandmother’s nickname, Pixx was born.

(자세한 정보는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멜론의 알고리즘이 저의 취향을 저격해서 알게된 아티스트입니다.
Jessica Lea Mayfield, Dido 처럼
맑고, 동시에 우수에 잠긴듯한 보컬이 매력적인 Pixx..

독특하고 개성있는 음악적 시도를 다양하게 하는 뮤지션입니다.
같은 레이블 소속인 Grimes가 피치포크의 간택(?)을 받아 크게 유명해졌었는데,
Pixx는 뛰어난 음악성에 비해 평단이나 매니아층에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아직 나이가 어린 친구라,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뮤지션입니다. ^^

오늘의 추천곡이 마음에 드셨다면,
다음 곡들도 들어보세요.


Pixx - Deplore (Live)

이 곡 역시 평범한 스타일의 곡은 아닙니다. 노래 전반에 묻어나는 Gloomy한 분위기가 포인트입니다.



Pixx - Waterslides

같은 뮤지션의 곡이 맞냐고요? 네 맞습니다. Pixx의 음악적 스펙트럼은 Beck만큼이나 넓은 것 같습니다. ^^


걱정이나 고민거리가 있을 때에는,
억지로 긍정만을 스스로 강요하기보다는,
기분에 맞는 음악들을 골라서 들으며 극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Pixx가 끌리는 날이네요.


그럼 즐감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y-o-u-t-h-m-e 드림.

  • 진솔한 감상평을 남겨주시는 분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업보트와 YBT 토큰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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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부쩍 많이 듣고 있는 곡입니다. ^^
정말 catchy한 곡..

답이 없으셔서 다시남겨요. 다운보팅때문에 ziq 계정으로 토큰 다 옮겼습니다. 확인부탁드릴께요.

앗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녁에 바로 처리해드리겠습니다.
향후에는 YBT오픈채팅에 문의사항 남겨주시면
조금 더 빠르게 도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kiwifi 님 ^^

감사합니다. YBT오픈채팅방이 있는 줄 몰랐어요. 죄송하지만 주소 주시면 바로 입장할께요.^^

인생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죠!! ㅎㅎ
오늘도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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