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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leepless in Hong Kong

in #kr7 years ago

타지에서 일하다보면 밤에 몰려드는 외로움과 공허함이 큰 것 같아요. 전 중국에서 살았었는데 밤에 깜깜한 방 들어오는게 그렇게 싫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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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군요! 지금은 집에가시면 따뜻하고 편안한 마음이 드시나요?

지금은 서울에 있어서 괜찮아요~ 타국에서는 한국말 쓸 일도 많이 없으니까 답답한 것도 있지 않으세요? 말하고 싶은데 말할 사람 없는것도 힘들더라구요. 그럴땐 그냥 취미 생활 할 수 있는거 찾아서 집중하다 보면 조금 괜찮아지는 것 같아요.

한국말 하고싶으면 혼잣말합니다! ㅋㅋㅋ 전 어렸을때 일본에서 자라서 일본 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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