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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퇴사를 꿈꾸다 #1 -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에서도 '행복'은 없었다.

in #kr7 years ago

경아님 응원합니다! 손에 쥔 것을 놓아야 다른 것을
집을 수 있는 것처럼. 평생을 돌이켜 보면 지금 이 선택이
멋진 선택이었다는 걸 추억할 때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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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ㅎ 올해를 준비기간으로 정했기 때문에! 내년에 웃으며 회사 떠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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