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곰 다이어리 : 길
안녕하세요. 울곰 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하루종일 정신없다가 드디어 짬이 나서 이렇게 포스팅 하나 올립니다.ㅎㅎ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ㅇㅅㅇ;;
(집중이 필요해서 그건 나중에 천천히..)
아이가 태어나서 기쁜데 한편으로는 부족한 점이 많은 여유롭지 못한 삶이라 걱정도 늘어가네요.
일부러 도와줄려고 쉬는 주말이긴 한데 정신도 없고 마음도 안편하고
안정된 삶이 가장 필요할 듯 싶습니다.
그 길이 어딘지 누군가 알려줬으면 좋겠네요.ㅎㅎ
Cheer Up!
감사합니다. Cheer Up!
저도 아이가 어느 정도 클 때까지는 울타리 역할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휴일에 낮잠도 편히 자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럴 땐 두 분이 번갈아 가면서 쉬세요.
둘 다 계속 피곤한 것보다 한 명씩 서로 응원해 주면서 타임 체킹 해주고 에너지 채우는 시간이 필요해요-
아직 요령이 없지만 곧 요령이 생기겠죠.ㅎㅎ
오늘 틈틈히 셋이서 다 같이 쓰러져 잤답니다.ㅎㅎ
월곰님 힘내세요~~!!
꼭 안정된 삶 찾으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아빠의 무게가 느껴지네요 ㅠㅠ
저도 아빠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집니다..ㅠㅅㅠ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익숙해질거에요 울곰님 :-)
언제 익숙해 질까요??ㅎㅎㅎㅎㅎㅎ;;;
정신도 없고 편하지도 않고, 걱정도 늘어가고...
제가 울곰님의 마음을 전부 이해할 수 없겠지만, 울곰님이 힘들어 하시는 게 조금은 느껴지는 듯 합니다.
힘든 시간들 잘 지나가기를 바라겠습니다.
힘들고 걱정스러운 마음들도 다 잘 해결되고 지나가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은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니까
새로운 기분으로 더 열심히 달려보려고 합니다!!
화이팅!!
아마도 그길이 어디인지는 다들 모를거예요 ㅠㅠ
그냥 발을 내딛을뿐...힘내세요~ 울곰님!
그냥 발을 대딛을 뿐!!
저도 그냥 대딛어 봅니다!! 틀리든 맞든!!
걷다보면 그게 길 아니겠습니까? 아 근데 진짜 정신 없을 때인데 딱!! 옛날 생각나네요 ~
정말 정신없는 때 입니다.ㅎㅎ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가야죠 뭐!!
아무 근심없이 지내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ㅠ
좋은 주말 보내세요^^
어른이 되어 간다는건 근심이 늘어간다는 것 같습니다.ㅇㅅㅇ;;;;;;;;;;
오늘따라 책임감이 느껴지는 글과그림이네요 이젠 책임져야할식구가 늘어서 그렇겠죠 ㅠ 화이팅입니다!!
하나일때보다 둘. 둘일때보다 셋. 역시 늘어나는 만큼 책임감도 커질 수 밖에 없나 봅니다.;;
울곰님손만바라보는식구가 늘면 후아 ㄷㄷ 책임감이 장난아닐것같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거기다가 전 아직 수입이 안정치 않거든요.ㅇㅅㅇ;;; 그게 문제.;;
에고... 화이팅입니다!!ㅠ
자기가 직접 걸으면서 찾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화이팅~!!
열심히 걸어보는 수 밖에 없겠죠.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