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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디까지가 적정선인가??
엄킨님의 글이 풍자인지 아니면 저격인지, 아니면 진짜 몰라서 쓴건지 저로써는 알 방도는 없습니다.
다만 그 글에 다수의 업보팅은 그 포스팅을 보고 누른것이니 개개인의 성향을 이래라저래라 할수는 없는것이구요.
댓글에도 다수는 재밌다는 반응과 그에 비하면 소수의 불편한 반응이 있습니다.
두 반응다 정상적이고 건전한 토론이라고 봅니다.
살아온 세월과 환경이 있는데 어찌 정해진 반응만 나오겠습니까.
오히려 아무말없이 묻어가려는 분들을 전 별로라고 보는편입니다. ..특이하죠?
언어 폭력이라고 생각되시고 불편하시면 엄킨님 글 다운보팅 하셔도 됩니다. 저도 저를 바보취급하신분과 논쟁하느니 그냥 요즘은 뮤트합니다. 그러라고 만들어놓은거니까요. 정말사과인지 사과글마저 드립인지는...당사자가 아니니 알수가 없지요.
저 글로 담합보팅이.....해결되리라고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드립치는 포스팅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5&aid=0000597880
재미로 올린건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어디까지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가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달린것 같습니다.
긴 댓글 감사합니다. 저의 의도가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언킨님이 쓴 풍자에 대해서는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이 글에 대해서는 댓글을 달지도 않았습니다. 거기에 업보트한 분들도 그럴 수 있다고 본니다. 이 건은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네오쥬님이 언킨님의 풍자글에 나오는 계정이 진짜가 아니라고 문제제기를 한 글이 있습니다. 던킨님이 불편하게 느낄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https://steemit.com/kr/@neojew/3pcjad
던킨님은 이에 대한 사과(?)의 글을 다시 썼습니다.
https://steemit.com/kr/@umkin/neojew
그리고 네오쥬님의 원글에 친절하게 아래와 같은 댓글을 남겼지요.
합성을 진짜로 받아드린 것에 대하여 사과를 한 글이라고 본인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사과 글 중에는 아래 내용이 있습니다.
입장을 바꾸어서 본인을 이렇게 묘사하고 사과 글을 썼다고 주장하는 글을 보시면 사과로 받아드리겠습니까? 제가 이야기한 언어 폭력은 이 부분을 언급한 것입니다.
이 사과글마저 드립인지는 당사자가 아니면 알 수가 없다고 하셔서 저의 생각을 다시 적었습니다.
저는 별로 나서는 성격이 아니라 그냥 묻어 갈려고 했는데, 이건 진짜로 아닌 것 같아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담합보팅이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비판하는 방식이 이렇게 인격 모독적인 생각을 가지고 비판을 하면 상대방이 진정성있게 받아드리기 어렵습니다.
저도 포스팅할때 드립이나 풍자를 고려하는 편이라..그리고 그런글에 많이 노출되어있다보니 제 스스로가 무뎌진것일수도 있구요.
빨갱이헌터 저부분은 엄킨님의 사과는 하겠지만 마지막 자존심일수도 있고 , 아니면 습관적인 드립일수도 있고, 아니면 사과하는척하면서 먹이는걸수도 있고...그걸 알방법이 없으니까요.
보통 이런경우에는 당사자분들 둘이서 오해를 풀거나 , 아니면 서로 뮤트해서 그냥 무시하거나로 진행되니 ..그냥 지켜보려 합니다.
더는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저는 일단 엄킨이구요. 왜 @neojew 님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시죠? 제가 먼저 거짓뉴스를 만든사람이자 공산주의자로 공격을 받았는데 제 입장부터 먼저 생각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neojew 님은 저렇게 글쓰고 아무런 해명도 없이 저한테 한마디한뒤에 아무말 없습니다. 저는 공개사과했구요.
언어폭력을 먼저 당한건 저 같은데요. 어떤 이론인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