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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디까지가 적정선인가??

in #kr7 years ago (edited)

긴 댓글 감사합니다. 저의 의도가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언킨님이 쓴 풍자에 대해서는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이 글에 대해서는 댓글을 달지도 않았습니다. 거기에 업보트한 분들도 그럴 수 있다고 본니다. 이 건은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네오쥬님이 언킨님의 풍자글에 나오는 계정이 진짜가 아니라고 문제제기를 한 글이 있습니다. 던킨님이 불편하게 느낄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https://steemit.com/kr/@neojew/3pcjad

던킨님은 이에 대한 사과(?)의 글을 다시 썼습니다.
https://steemit.com/kr/@umkin/neojew

그리고 네오쥬님의 원글에 친절하게 아래와 같은 댓글을 남겼지요.

합성을 진짜로 받아드린 것에 대하여 사과를 한 글이라고 본인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사과 글 중에는 아래 내용이 있습니다.

빨갱이헌터 대법관 @neojew 님에 의하여 이렇게 과대해석되고 경악거리가 되어 공산주의자가 될줄은 상상조차 못하였습니다.

입장을 바꾸어서 본인을 이렇게 묘사하고 사과 글을 썼다고 주장하는 글을 보시면 사과로 받아드리겠습니까? 제가 이야기한 언어 폭력은 이 부분을 언급한 것입니다.

이 사과글마저 드립인지는 당사자가 아니면 알 수가 없다고 하셔서 저의 생각을 다시 적었습니다.

저는 별로 나서는 성격이 아니라 그냥 묻어 갈려고 했는데, 이건 진짜로 아닌 것 같아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담합보팅이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비판하는 방식이 이렇게 인격 모독적인 생각을 가지고 비판을 하면 상대방이 진정성있게 받아드리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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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포스팅할때 드립이나 풍자를 고려하는 편이라..그리고 그런글에 많이 노출되어있다보니 제 스스로가 무뎌진것일수도 있구요.

빨갱이헌터 저부분은 엄킨님의 사과는 하겠지만 마지막 자존심일수도 있고 , 아니면 습관적인 드립일수도 있고, 아니면 사과하는척하면서 먹이는걸수도 있고...그걸 알방법이 없으니까요.

보통 이런경우에는 당사자분들 둘이서 오해를 풀거나 , 아니면 서로 뮤트해서 그냥 무시하거나로 진행되니 ..그냥 지켜보려 합니다.
더는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입장을 바꾸어서 본인을 이렇게 묘사하고 사과 글을 썼다고 주장하는 글을 보시면 사과로 받아드리겠습니까? 제가 이야기한 언어 폭력은 이 부분을 언급한 것입니다.

저는 일단 엄킨이구요. 왜 @neojew 님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시죠? 제가 먼저 거짓뉴스를 만든사람이자 공산주의자로 공격을 받았는데 제 입장부터 먼저 생각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neojew 님은 저렇게 글쓰고 아무런 해명도 없이 저한테 한마디한뒤에 아무말 없습니다. 저는 공개사과했구요.

언어폭력을 먼저 당한건 저 같은데요. 어떤 이론인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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