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켓에 50보팅중에 40개 ~ 45개 이상은 말 그대로 사람이 만든 잡봇입니다.
보팅하는 사람에게도 글보상의 일부가 돌아가다보니 봇을 만들어 돌리는거죠. KR에 글의 보상이 많은거 같으니 아이디 지정해서 그냥 글 작성하자마자 그 아이디에 빨판상어처럼 붙여버리는것 뿐입니다. 그리고 그 봇들의 스팀파워도 높은게 아니라서 거의 가져가는 것도 없습니다만 내비둬도 지가 알아서 돌아가니 티끌모아 태산은 좀 그렇고 귓밥정도는 되겠네요.

현재 지원해주시는 분들은 .....제가 알기로는 많지는 않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1달러 경매를 제가 만들어서 시작하다보니 초반에는 보팅을 좀 받았습니다. 요즘은 다 분산되어서 그렇지 못한게 현실이네요.

마켓을 전문적으로 지원해주시는 분은 ...아마 저 혼자인것 같구요.
제가 포스팅을 작성하면 손해볼까봐 안스러운지 지속적으로 눌러주시는 분은 몇분 계십니다.
제가 카톡을 안하다보니 그분들이 마켓에 전문적으로 도와주시는건지 아니면 저를 보고 눌러주시는지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작년 4월, 스팀 생기고 나서부터 극초반부터 시작하다보니 아무래도 좀 과거의 인연으로 눌러주시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새로운 분이 시작하신다면 저야 제가 할수 있는 한 매번 보팅해드릴것이지만 다른분들이 해주신다고 장담은 할수 없습니다.

이런 저런 활동후에 좀 팔로우도 모으시고 어느정도 안면을 틔우셔야 진행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확한 선은 없네요.
오자마자 파격가로 파신다면야 환호를 받을수도 잇을테니 말이죠.
샘플로 한두개 먼저 해보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카테고리를 하나 이끌어나가려면...최소 스팀파워 십만개 이상은 필요한거 같습니다. 저도 4만개 뿐이라 사실 좀 버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