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20161001 Steemit Digest (Korean Language)

in #kr8 years ago (edited)


30회 스팀잇 다이제스트 시작합니다.
스팀잇 다이제스트는 수많은 영어로된 포스트중 스팀에 관련되어 읽어보시면 좋을 내용이나 , 스팀과는 관련없지만 뉴스, 정보, 재미 등그밖에 다른 주제의 내용들을 주관적으로 선택하여 간략히 요약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영어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오역이나 잘못된 내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닥치고 글 올리기 전에 저장!

스팀잇은 가끔 접속이 불안해서 왼쪽 하단에 디스커넥티드 가 뜨면서 재연결을 할때가 있습니다.
뭐 잠깐 기다리는거니까 그려려니 할수도 있는데요.
글을 올릴때 아다리 가 맞으면 참 짜증나는 상황이 될수도 있습니다.
제가 어제 좀 길게 써놓고 포스트를 눌렀는데 재연결이 나오더군요 . 그래서 기다렸는데 평소보다 좀 로딩이 길길래.. 뭔가 싶어서 좀 기다리다가 새로고침을 눌렀습니다.

포스팅도 안되고 마크다운 장점인 저장도 안먹어서 서브밋에도 저장이 안되어있더군요.
한마디로 날린거죠. 그러니 올리기 전에 메모장에 한번 저장하시는게 좋습니다.
짜증이 나서 쉬었습니다. ㅋ


2 스팀계정 십만명 돌파!

163e97.jpg

중복계정도 많지만...그래도 십만명 돌파라는건 상당히 고무적인 일입니다. 연말까지 이십만명 갑시다~~
그 이후에는 유투브와 페이북 유저도 제치는 겁니다.


3 태그의 중요성

새로운 분들의 글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그런데 보상때문에 너무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시면 실망도 큽니다. 스팀잇의 미래를 보시고 '미래가 그리 나쁘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천천히 조금씩 자기만의 카테고리를 만든다는 느낌으로 진행하시면 맘이 편합니다.

보통 글을쓰실때 오른쪽에 있는 카테고리를 보시고 참조하시는것 같은데요.
지금 시작하시는 분이시고 장기적인 블로그 활동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본인만의 개성있는 태그를 하나정도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다이제스트를 한달정도 넘게 해오고 있는데 digest 태그를 클릭하면

https://steemit.com/created/digest

중간에 보시면 프랑스 분이 하려고 하는 다이제스트 태그와 겹쳐 있습니다. 뭔가 갑툭튀의 느낌이죠.

1f32cf.jpg

제가 만약 처음에 태그를 digest 가 아닌 ko-digest 라고 만들었다면 저만에 고유한 카테고리가 만들어졌겠죠?
원래는 글 수정이 하루만 지나도 불가하였으나 하드포크 이후 이제는 한달이내 게시물은 수정이 가능하니 지금이라도 본인만의 태그를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태그를 넣으실때 주의사항 : 새로 넣는 건 관계없는데 기존 태그는 삭제가 안되더군요.

이런 느낌이니까 태그생성시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ko-로 시작하는 태그가 많아지면 옆에 카테고리가

ko
ko-art
ko-life
ko-steemit
ko-photography
ko-food
ko-story
ko-health
ko-poetry
ko-writing
ko-philosophy
ko-money
ko-beauty
ko-music
ko-technology
ko-gaming
ko-news
ko-farm
ko-drawing
ko-medicine
ko-history
ko-travel
ko-juice
ko-recipes

이런식으로 도배가 되는거죠.. 만약 된다면

당당히 한국이 최상이 되면서 누구도 한국을 무시할수 없게 됩니다.
보팅도 많아지고 한국어를 배우려는 수요까지 생길지 모릅니다.

폴란드에서 치뤄진 블리자드사의 2015 스타크래프트2 게임 토너먼트 8강입니다.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5031403402910146
[IEM] 스타2 8강 대진 확정…놓칠 매치가 없다

8강이구 뭐구 간에 전세계의 게이머들을 추려서 16명이 올라왔는데 16강 부터 전부 한국인입니다.
인터넷에 있어서는 유난히 강함을 보이는 종특

충분히 가능합니다.


4 이제는 본격적으로 스팀 스포츠를 시작해볼까?

느낌이 좋았는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네요.

https://steemit.com/@steemsports

미국은 경기가 넘쳐나니까 할때마다 베팅하는 사람들로 넘쳐날겁니다. (ufc를 손대다니 아깝네요)
혹시 보팅으로 큐레이션을 노리는분들이 계시다면 저 스팀스포츠 가끔 들어가 보세요 . 아마 자주 올릴거 같습니다. 미국에 경기가 한두개여야 말이죠.


5 다가오는 스팀 페스티발

https://steemit.com/steemfest/@roelandp/steemfest-weekly-update-6-more-weeks-to-go-book-your-hotel

달러 비질란테도 온다죠? 그사람은 별로 관심없긴 한데..
너무 스팀페스티발 얘기뿐이라..암스테르담에서 열린다니 상황되는분들은 가보시죠.

스팀은 유럽쪽에서 모임이 잦은것 같습니다.
코만 큰게 아니라 역시 오픈마인드에요 유럽인들은.


6 스팀 업데이트 예정

https://steemit.com/steem/@steemitblog/steem-developer-update-graphene-2-0

비트쉐어의 기반인 그래핀이 2.0으로 업데이트 되어진다고 합니다. 몇주 걸린다네요.
이것저것 좋아진다는데 자세한건 스시에 한번 다뤄졌으면 하구요.
기존 데이타를 2.0으로 옮기면서 예기치 못하게 하드포크가 발생할수 있으니 님들아 죄성.^^ 이랍니다.

0.93 때 생각만 하면 어휴~~

After the migration to Graphene 2.0 is complete, we will return our attention to Curation Guilds.
??? 큐레이션 길드라는 게 뭐지여? 지금 큐리 말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뭔 꿍꿍이를 또 만들고 계시나...


7 대한민국에 불금(불타는 금요일)이 있다면 남아프리카에는 스토(스팀 토요일)가 있다

https://steemit.com/steem-saturday/@gavvet/1st-steem-saturday-venue-in-jhb-is-finalized

그냥 일반 밋업의 수준이 아니네요. 전세계 어디든 관계없다 스토를 원하나 ?
어디든 말해보게.이번에는 요하네스버그지만 어디서는 열어주지.

네드도 비행기 타고 날아온답니다.

앞집 치킨집에서 주최한다면 네드가 날아올지 모르겠네요. 닭날개를 좋아해야 할텐데...


8 눈에 띄는 한국인들의 파워업

https://steemit.com/steemit/@contentjunkie/the-steemit-power-up-list-top-users-powering-up-their-accounts

왜 스팀이 5 이하로 안떨어 지나 봤더니...

@arama 16166.751
@sunsallo 2356.072
@sonzweil 1317.5520000000001
@hendrikdegrote 147539.713-> 이분은 한국인은 아닌데 어마어마 하네요. 하루에 몇개를 파워업을 한거여...
@arama 7242.733
@ioc 3057.2560000000003
@lee5 1029.233
@jaewoocho 1918.7400000000002

한국인만 이정도고 다른 사람은 더 많네요.

왜이렇게 안떨어지나 봤더니...


오늘은 이상입니다.
upvote 를 눌러주시면 리워드중 스팀달라와 스팀은 100% 전부 20161008 제8회 스팀로또(steem lottery in korea)에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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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스팟에 개인의 집이 노출되는게 싫으시면 직장이나 다른곳에서 등록하세요. 
한국인이 많아지면 한국에 관심을 갖게되고 곧 한국문화나 사진 그밖에 한국에 관련된 포스팅도 
자연 관심을 받게 될것입니다. 한분이 더 추가하셔서 한국이 8명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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