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공부하기

딱 어느시점이라고 선 긋긴 뭐 애매 하지만 대충 막둥이 태어난 이후 즈음 이려나 ... 공부하기가 힘들어 졌다

아이 둘에서 셋으로의 전환이 문제인가 아님 나이가 더 들어 그런건가 머 이런 저런 요인이 있겠지만서도 나의 의지가 나날이 약해지고 시간은 뭐 이리 빨리 흐르는 건지 ...

오늘도 유툽에서 동영상 강의 하나 듣고 나니 2시간 정도 흐르고 ( 1시간 짤 영상이지만 중간 중간 맥이 끊김 집에서는 뭐 :) ) 정리좀 해야 겠다 싶었지만 시간이 넘 흘러 내일로 미루게 된다

그래도 어찌되건 존버로 끝까지 하면 되는데 ... 하 .. 쉽지 않다

이게 사회생활 할때도 비슷한거 같고 뭐랄까 사회 초년생일땐 정말 다혈질 같았는데 요즘은 타협형으로 많이 바뀐 모습이다.

오늘도 이래 끄적임을 남기도 며칠 뒤 보면 반성좀 하겠지 싶어 글을 남겨 본다

미래의 나에게... 이 글 다시보면 좀 느끼는 것좀 있니 ? 댓으로 답글바람 ㅋㅋ